노무현 정권 말기에 이루어진 '10,4 공동선언'으로 인해 한국사회는 더욱 좌경화되었고, 친북좌익들에게는 거품이 들어가 시국이 더욱 혼란스럽게 되었다.

작년부터의 시청앞 난동사태는 '10.4 공동선언'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를 사건이다.

'남북공동선언'은 김정일 집단과 남한의 일부 친북파의 위상만 치켜세워주는 것이 되어 반공주의 실향민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허황되고 惡한 짓거리이다.

 그런 선언을 하다고 해서 북괴가 세습독재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놈의 김일성 패밀리가 3대째 북한 주민 위에 흉악하게 군림하는 역효과만 나타나고 있다.

 '민주'라는 단어를 입이 닳도록 뇌까리는 집단들이 3대 세습독재집단인 김일성 패밀리에 대해서는 왜 그토록 관대한가?  다 거짓된 수작질들을 하는 것이다.

 노무현이 죽은 이 시국에서 보수우익 반공주의자들은 우선 '10.4 공동선언'부터 폐기하는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 

 쓸 데 없이 거창하고 국민에게 아무런 득도 안되는 '남북공동선언'을 폐기하는 것이 친북좌익들의 기세를 꺽는 일이다.

'6.15 공동선언'도 마찬가지로 폐기되어야 하며 '7.4 공동선언'도 폐기되어야 한다.

'남북공동선언'은 김일성 패밀리의 장기세습독재만 도와주는 흉악한 선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러한 김일성 패밀리의 장기세습독재를 눈 감아주고 남한에서 정치력을 함께 키우는 정치인들도 惡한 사람들이다.

 참고로 '7.4 공동선언'은 박근혜가 김정일과 함께 '성과'를 내자고 약속했다는 선언이다.

 '성과'는 무슨 얼어죽을 '성과'인가?  김일성 패밀리 장기세습독재라는 열매를 맺어주는 것이 '성과'인가?

 박근혜는 크게 잘못하고 있다. 자기 권력욕만 채우려는 심사를 가지고 있다.  

 '10. 4 공동선언'을 폐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