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홍수로 작황이 않 좋아 천정부지로 뛰던 채소 값 이 안정 될 것 같다는 소식이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1일 배추값 폭등에 대해 "10월 중순이면 새로운 물량이 투입된다"며 보름 정도 뒤에는 완전히 수그러든다고 한다"고 말했다.
때 아닌 채소 값 폭등이 엉뚱하게도 4대강 때문이라는 웃지 못할 헤프닝 까지 벌어졌다
아지도 일부에서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웃기는 애기다
여기에 정치권까지 가세하여 민주당은 배추값 폭등 원인의 하나를 4대강 사업에 따른 경작지 감소라는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주장은 터무니없다
4대강주변 고수부지에 있는 채소 경작 면적이 전체의 1.4%에 불과하다
따라서 4대강 사업 때문애 채소 값 폭등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그런데 공당인 민주당이 아무 근거도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무책임하다
이제 보름뒤에 배추값이 안정되면 민주당은 뭐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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