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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행위자를 밝혀라

공원에 앉아 멀리 보이는 도봉산을 보며 시름에 젖는다
우측에 20층가량인 맥스타일 신축 분양인지 분양 현수막이 걸린 건물이 보인다.
그 앞에는 공원인지 동대문 운동장을 앞에 두고 뒤로는 신평화, 동평화시장을 끼고 있다.
기가 막히게 좋은 자리이다. 그런 공간에 휴식처를 만들어 놓아 많은 사람이 휴식을 취한다.
맥스타일 일 층에 있는 세븐일레븐이 보인다. 독도의 이름을 다케시마로 바꾸는 후원회에 후원금을 낸 사주가 일본인인 업체이다. 그래서 유독 기분이 나쁜 편의점인데, 지켜보고 있노라니 울화통이 터진다. 많은 한국인이 드나들며 이용하고 있다.
경제 침략, 아베가 한국은 어리석은 국가라는 치욕적인 말을 했다. 세븐일레븐을 드나드는 사람을 보며 아베란 개새끼가 한국을 어리석은 국가라 한 이유를 알 것도 갔다.
일본이 거의 한국을 경제 침략으로 잠식했는데, 한국의 국민은 일본 기업의 물건을 사며 희희낙락이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가.
일본놈이 한국인을 죽일 때 장도, 큰 칼로 묶어 끌어앉혀 놓고 목을 자르는데, 아주 뛰어난 검도인은 사람의 목을 단칼에 자르지만, 그러하지 못한 칼잡이는 단칼에 안 나간다. 목을 쳤을 때, 덜 잘리다 보니 머리가 앞으로 꺾여 가슴으로 머리가 덜렁 떨어진다. 그렇게 일본 놈들은 한국인을 죽였다. 그런데도 정신을 못 차리고 일본 기업의 물건을 사 일본의 배를 불려주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주변에 편의점이나 구멍가게가 세븐일레븐 하나밖에 없다. 맥스타일 건물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어떤 좋은 조건이길래 목 좋은 자리에 일본 업체인 세븐일레븐이 들어오게 했는지 의문이다. 혹시 맥스타일 건물도 일본놈이 건물주가 아닌지 의심이 든다.
만약 일본놈이 주인이라면 서울시가 일본놈에게 요지의 땅을 내주고 건물을 세우게 했는지 조사하여 친일 행각을 했다면 시장부터 책임을 물어야 한다.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아니라면, 그 기가 막히게 좋은 자리에 어떻게 세븐일레븐이 독점으로 들어왔느냐는 것이다.

뭔가 이적행위를 하는 놈이 국가 권력의 자리에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화가 난다.

2014. 9월 중순의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