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국이 불안하고 경기가 침체하여 경제가 어려워 30~40대실업율이 증가하고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의 주머니가 말이 아니다. 거기에다 사교육비까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고 있고, 분기별 등록금 마련도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많다.
이런점은 아량곳 하지 않고 5박6일의 일본 수학여행은 무리라 생각하며 경비가 60만원이라니 보낼수도 안보낼수도 없는 부모들의 심정을 학교측은 아는지 모르는지???
모름지기 수학여행 경비의 부담 때문에 갈수 없다면 수학여행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기도 하는 수학여행 불참하는 학생없이 고적답사와 급우들과 추억을 만들수 있어야 할 것이다.
타학교에서는 봄에 제주도 또는 설악산으로 3박4일로 다녀온줄 안다. 서울의 일부 교등학교의 무리한 수학여행 다시 한번 재고함이 어떻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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