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은 김정일의 현금지급기
South Korea as Kim's ATM
The Monitor's View
북한이 핵무기를 팔거나 사용하지 못하도록 방지 조치가 세계적으로 취해지고 있다. 실제로 북한의 첫 핵실험이 10월9일 있고 즉각적으로 유엔안보리는 모든 국가에게 11월15일까지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한 국가, 남한은 지금껏 자신을 위협하는 쌍동이형제에게 현찰보내기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결정한 듯하다.
It takes a world to prevent North Korea from using or selling a nuclear weapon. Indeed, soon after the North's first atomic test Oct. 9, the UN Security Council required all nations to set sanctions against the North by Nov. 15. Yet one nation, South Korea, may decide to keep sending cash to its threatening twin.
제재에 있어 이런 능동적인 누수(남한 혼자 이탈하는 것)를 하고 있는 정권은 이란의 핵야망과 비슷한 이슈등을 다룸에 있어 유엔의 합법적 정당성에 손상을 입힐 뿐 아니라, 미국의 국익, 북한제 폭탄의 수출봉쇄 및 핵기술의 다른 국가에의 이전을 차단할 필요에 처한, 에 직접적으로 반하는 궤도를 달리는 짓이다.
This potential leak in the sanctions regime will not only damage the legitimacy of the United Nations in dealing with issues such as Iran's nuclear ambitions, it also runs straight against the interests of the United States, which needs to block the possible export of a North Korean bomb to terrorists and its nuclear know-how to other nations.
남한의 기부금은 간접적으로 북한의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남한은 미국이 지금껏 남한을 북한의 거대한 군사력으로부터 보호하는 방패노릇을 하고 있음에도 또 서울이 워싱턴과 무역자유협정을 체결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중임에도 이런 북에의 기부금을 차단하는 조치를 못 마땅해하고(반항하는; 마지못해 하는) 있다.
The South's subsidies indirectly power the North's military machine. Its reluctance to cut off these subsidies comes despite the fact that the US still shields it from the North's massive army and at a critical time when Seoul hopes to win a free-trade agreement with Washington.
남한의 돈이 북한으로 흘러들어가는 통로로 두 개의 프로젝트가 있다. 매년 수십만 남한 관광객들이 남북한이 같이 사랑하는 금강산에 방문하는 일하고 남한 기업체들이 8천명의 북한인 -- 그들 노동자 월급은 김정일 정권에로 직접 들어간다. -- 을 개성의 산업공단에서 채용하는 일이다.
South Korean money flowing to the North now arrives through two projects: Visits by hundreds of thousands of South Korean tourists a year to the much-beloved Mount Kumgang, and South Korean companies employing some 8,000 North Koreans in an industrial zone in Kaesong - with the workers' wages given directly to the regime of Kim Jong Il.
남한이 1998년 햇볕정책으로 북한의 경제를 지원하기 시작한 이래, 통일(*** 북한 붕괴에 의한)의 시기는 연기되고 남한은 그 정권(독재정권)에게 현찰과 현물로 20억 달러 이상 퍼주어 온 것이다. 이 모든 '햇볕'에도 불구하고 전세계는 이제 오히려 핵위협이란 검은 구름이 덮이게 되었다.(검은 구름을 얻었다.)
Since the South began a "sunshine policy" in 1998 to support the North's economy and put off reunification for the time being, it has given the regime more than $2 billion in cash and goods. Despite all this "sunshine," the world now has the dark cloud of a nuclear threat.
그 동일한 시기에, 반미무드가 남한에서 일어났다. 많은 남한인들이 이제 북한을 그들 국가에큰 위협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일부는 미국을 (북한보다) 더 위협적인 국가로 간주한다. 그리고 그들의 지도자들이 수십년간 쌓여온 김정일정권의 북한경제에 의한 붕괴가 진척되지 않도록 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At the same time, an anti-US mood has arisen in South Korea. More of its people believe the North is not a big threat to their country. Some see the US as a greater threat. And their leaders prefer that the Kim regime not collapse until the North's economy is built up over decades.
한 고위 안보공무원인 송민순은 이번 달에 말하기를, '미국은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전쟁을 치뤘을 (그런 전쟁들을 벌인) 것이다. 우리 운명을 미국의 손에 맡기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버림받는 일이다. 그것은 우리 운명을 포기하는 댓가를 치루는 것이다.' 라고 했다. 또 그 외무장관인 반기문, 이번에 유엔총장에 선출된.,은 북한안의 그 두개의 남한 프로젝트를 찬양하였다.
One top security official, Song Min Soon, said this month that "the US has probably been involved in the largest number of wars in the history of mankind.... If we leave our fate in the hands of the US just for the sake of falling in step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t would amount to giving up our own destiny." And the foreign minister, Ban Ki Moon, who was just selected to be the new UN secretary-general, praised the two South Korean projects in the North.
또 더 있다. 남한대통령, 노무현은 북한같은 국가로부터 대량살상무기들이 국제암시장에 수출할 가능성있는 선박들을 수색키위한 다양한 수단을 사용하려는 70개 국가들의 노력에 합의하고 참여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처럼 보인다.
What's more, the South Korean president, Roh Moo Hyun, seems reluctant to participate in a joint effort by some 70 nations to use various means to find ships possibly carrying black-market materials for weapons of mass destruction from countries such as North Korea.
김정일 정권에게 종사하는 남한의 시도는 채찍보다 훨씬 많은 당근으로 김정일정권에게 종사하는 남한 시도는 실패했다. 그리고 미국과의 오랜 우방관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아무리 그들만의 관심사가 궁핍하던 2천2백만의 북한인들을 갑자기 살려내는 경제적 결론에 가서 있다 할 지라도 남한은 그들의 국제적 책임을 인식해야 한다.(must;반드시 필수적으로 ) 그것이야말로 북한의 핵확산을 막는데 기여할 것이다.
The South's attempts to engage the Kim regime with more carrots than sticks has failed and it now jeopardizes a long alliance with the US. Despite its own concerns about the economic consequences of suddenly living with 22 million impoverished North Koreans, South Korea must recognize its global responsibilities. It should help prevent North Korean nuclear proliferation.
서울이 그 호전적인 이웃(북한)에게 간신히 부족한 제재를 가할 뿐임에도 그런 것에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는 동안, 총체적 자금봉쇄에 나선 미국과 유엔 양쪽의 뒤에 버티고 선 그 불쾌감(싫어함)이 바로 그들(남한) 자신의 풍요를 일궈온 바로 그 동맹관계를 서서히 파괴해(좀먹어) 갈 것이다.
While Seoul has signaled displeasure with its belligerent neighbor with very limited sanctions, a reluctance to back both the UN and US with full financial sanctions will erode the very alliances on which it has relied for its own prosperity.
2006.10.31. 한은경 번역.
59899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