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은 인간을 발전시킨다.
작성자 pugumni 작성일 2006-12-04 16:36:29 조회 16 추천 0 의견 1
창사랑에 글을 올린지도
어연 햇수로 5년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확한 계산으로는 4년
하고도 6개월이 조금
안되는 군요...
그동안 우여곡절을 많이
겪어 지금에 이르렀지만,
이회창님 대선끝나고
12월22일 가입을 하여
여지껏 글쓰기를 한
논객입니다.그때당시만
하여도 노사모가 무척
많아서 허구한날 창회원
들과 싸움을 많이 하여서
어떨때는 게시판이 노사
모의 글로 도배를 하여
우익들의 글들이 뒤로
밀려난 적이 있었습니다.
창회원들이 바른말을
하면,노사모들은 같은 제목으로 여러페이지 도배를 하였는데,글을 관리하는 운영자님이
그글을 지우는데,한참되어 지우곤 하였죠..대구참사의 일들을 게시판상에서 보고 느낀적도
있었고,대구참사일어나기전에 다음게시판에서 이상한글을 읽어 본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틀후에 대구참사가 일어났습니다.그때 당시만 하여도 희망이라는 표어가 생각나게 하여서
게시판의 일들이 궁금증으로 이어졌습니다.
수개표로 혹시 이회창님이 대통령에 복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여의도 한나라당 청사에 가서 성금도 하고 하였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아무런 사심없이 이회창님이 오로지 이나라의 대통령에 되실것을 기대하였던 네티즌이었습니다.
게시판에서 시원한 답을 해주는 논객들의 글이 마치도 성과가 있는것 처럼 느껴져서
김정일 제거의 길은 오로지 북폭으로 좌파를 무찌를수 있다는 기대로 여지껏 믿어 왔던 시간이었습니다.
전쟁난다는 글을 올린 논객으로는 amhigh257님의 글에 찬성표를 하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미국이 이라크전을 벌이고 나서 곧이어 북한도 제거한다는 희망있는 메세지를 믿고 있었습니다.
거의 지만원박사님의 글을 창사랑에 퍼다 날렀습니다.수마트폭탄으로 북의 김정일을 제거하고
남한에는 불똥이 안튈거라는 그러한 말을 전적으로 믿었던 것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동기는 창사랑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부터 알어서 그때까지만 하여도 컴퓨터의
왕초보여서 글을 올리는데도 무진장 시간이 걸렸습니다.허지만,한손가락으로 터득한 워드솜씨를
다시 열손가락을 사용하고 화면을 보면서 치는 습관을 익히기에 이르렀습니다.
글을 펌할줄 모랐던 초보실력에서 태크의 실력까지 익히게 되니 그만큼 발전이 나에게는 있었습니다.
TV를 즐겨보고 취미생활을 하고 집안일을 하던 네티즌이 창사랑을 알고 부터 정치에 관심도 있었고,
내가 존경하는 이회창님이 대통령에 안되어 컴퓨터로 글을 실고저 가입을 하였던 창사랑...
그덕에 워드솜씨와 컴퓨터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또한 사람들 심리들을 읽을수 있었고,마음들 가짐들이
어떻하다는 것도 알었고,남을 밟고 딛고 올라야 하는 명예욕이 창사랑회원간에 있다는 것을 알게도
해주었습니다.샘과 질투도 많이 있다는 의중도 알게 해주었습니다.
나부터도 처음에는 그림주소를 불러오는 글을 못써서 창회원 누가 긴장문의 글을 쓰면 어찌나 부러운지
몰랐던 적도 있었습니다.이제는 내가 쓰는 펌글 거의가 겉으로 복사를 떠서 가져오는 글이 아닌 html로 된
펌정치글입니다.태그의 글을 알게 되어 카페에 가입을 하여 알게된 노하우를 터득하였고,글을 쓰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한 덕택에 얻은 결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내글은 구게시판에 천개가 넘은 글이 있고,현게시판에도 거의 자유게시판에 구백개가 넘는 글이
있습니다.창을 바란다.펌정보뉴스게시판까지 합하면 일천개의 글이 넘습니다.
물론,시,영상,음악,정치펌글 도합 합하여 그렇게 되지만,내가 쓴글도 꽤 됩니다.
펌정치글을 많이 퍼오고 싶어도 눈치를 보게 됩니다.여러 논객들이 있는데,나만 글을 많이 쓰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것도 있고,게시판에서는 서로의 인격존중이라는 단어에 더 아껴야 할 예의가 있다는 것을
알었습니다.인터넷상에서 안좋은 댓글을 쓰는 논객이 가끔 있더군요..우익인지 안티인지 좌익인지는
확실히 모르나 내글에 시비를 거는 네티즌을 가끔 볼수 있습니다.
게시판에서는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주는 마음가짐 또한 중요합니다.
어떤글을 펌하여 오던 그것은 그 네티즌의 역량이고,권한입니다.이래라 저래라 하면 글을 쓰는데,
사기가 떨어집니다.또한 익명게시판에서 어떤 창사랑회원을 욕을 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창사랑게시판 저는 익명게시판이 되는 것을 주장하는 논객이 있는데,반대입니다.
예전의 창사랑에서 이중아이디로 어떤 아이디를 공격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비겁한 행위를 하는 네티즌들이 종종 있었습니다.물론 무시하고 그대로 앞만 보고
글만 쓰면 되지만,인간인 이상 그러한 방법이 잘 되지 않더군요..허지만,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있어서
인내를 하였더니,결과는 좋게 발전을 하더군요.
겉으로 보기에는 약한 여성일지라도 남자들 보다 더 강인한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일어나는 자세를 보인적이 많았습니다.
1165217789 - 1091001000 - 2004:07:28 16:50:00
pugumni ( 2006.12.04 18:22:47 )
펑펑!!!쏟아지는 눈이 오는 광경을 바라만 보아도 시원한 느낌이 드는 군요..
이렇게 펑펑 눈이 오는 날 이회창님이 정계에 복귀하실날,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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