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일괄사표 라는 뉴스가 나오고
내각 일괄사표 라는 뉴스가 나오고
이명박 퇴진시위 뉴스가 나온다.
결론은 이명박 퇴진이라는 것이다.
뉴스의 순서가 바로 이명박 퇴진을 지향하도록 짜여져 가고 있다.
이것도 모르고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반성한다며
대운하도 포기한다고 결단(?)을 내리는데
방송을 죽이지 않고는 죽어도 해결 안 되는 틀속에 갇힌 꼴이다.
저들이 KBS 감사에 대하여 예민하게 반응한 것을 보면 짐작이 갈 텐데
그쪽으로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가 보다.
쇠고기 재협상 한다고 촛불시위 절대로 안 끝난다.
괜히 미국에서 볼 때 바보되고, 좌빨들의 다음 테제에 또 말려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 테제는 방송이 주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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