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며칠 전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기 거꾸로 사건이 또 도마에 올라있다

같은 날 비슷한 장소에서 미국대통령도 같은 실수를 하지만

어느 누가하나관심조차 없는 그냥 신문의 가십거리에 지나지 않는

일화를~~!

혹자는 내가 또 태극기 논하는 자체를

무슨 명박이 두둔이래도 할양으로 치부할지 몰라도

그것은 천부당만부당하신 벼락 맞을 말샴~~!

6~25직전

철저한 공산주의자로 정평이 난

당시 유명했든 만담가 신불출 이란 자가 있었다.

이자가 시공관  공연도중 태극기를 들고 나와

왈 = 여기태극기 중앙의 원을 잘 보라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이 순리니

위쪽에 붉은(태양)색이 있으니 언잰가 아래쪽청색(음)으로 흘러내려

조S 은 붉게 물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단다.

신불출은 그 후 사철기관에 국기 모독 및 불온분자로 낙인찍힌 후 도피생활을 하든 중

협객 김두한 에게 잡혀 그야말로 초죽음을 당한 후 장애인이 되어

북으로 도주한 사건이 있다

==본론==

세계유수나라에선

나라이름도 바꾸고 수도 이름도 자주 바꾼다.

태극기는 1882년 최초창안자는 역관 이응준이 엇으며

같은 해 박용호가 태극기 주변에 4쾌를 보안하여 국기로 재정하였다는 게

알려진 정설이다

그런데

울 나라 국기가 이웃나라 일장기와 유사하다는 사실이다

일장기(히노마루 노하타)가 

최초로 등장한 것은 12세기말 몽골과 해전당시 쓰였으며

공식적으론 1854년 개항에 맞혀 국기로 채택되었다는 게 정설이다

그야 무슨 큰 대수랴

그런데 이상하게도  중앙에 위치한 적색과 청색을 가로지른 뉘운영문S자 문형이

어쩌면 현실에 처한 남과 북의 대치 사선155마일 휴전선과 흡사하다는 느낌은  나 혼자 만의 생각이련가

그래 우연의 일치라고 치부한다면

그럼

건쾌=왼쪽 상단 하늘과 봄

곤쾌=왼쪽 하단 땅과 여름

감쾌=오른쪽상단 태양과 가을

이쾌=오른쪽하단 달과 겨울

무슨 검은 막대기 세 개씩을  그리면서 그렇게도  천지지간

만물지중에 오묘한 상징성의 깊은 의미를 다 내포시켰는지

그 기발한 언어 착상에 참 황망 서럽기 그지없다

헌대

더 깊고 오묘한 것은 4쾌가 모두 다른 의미와 너무 복잡하여 이해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쾌의 양 중앙이 절단된 것과 하나의 절단 무 절단은 무슨 의미요

사쾌 는 중앙원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서 그려야 하며

사쾌  검은 선의 굶기는 어느 정도로 해야 적당하고

사쾌의 가로선 길이는 어느 정도라야 원안일까

==결론==

국기란 그 나라ㅡ의 얼굴이다

간결하면서도 쉽게 기억되는 국기가 좋은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