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물밑추진? 지금 국민에게 말장난 하나! 적과의 내통 아닌가!

천안함 폭침 이후에도 그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면 이는 분명 저과 내통한 것 아니냔 말이다.

요따우 반역적 내통을 저지른 자는 처단 되어야 한다.

그래, “확전되지 않게”라는 낯간지러운 표현은 빼고, “또다시 도발하면 단호한 응징”까지만 믿어주마.

그런데 한-미와 북-중의 이분법으로 사태를 보려하지 말라는 소리는 뭔가?

북괴 도발의 근본 배후인 중국에 대하여는 여전히 풀어두자는 소린가?

그딴 식이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닌가. 그건 자학 아닌가!

분명히 한-미와 북-중의 구도로 이분되어 있기에 당하는 데 이를 외면하자는 비겁 아닌가!

왜 일부러 현실을 외면하려 하나? 현실을 외면하고 사태를 모면하려 하는가!

그러면서 중국의 책임 있는 태도? 중국이 언제 무슨 책임을 져 주던가?

그 “중국의 책임”이란 소리는 중국을 위협해야 할 마당에 오히려 중국에 주도권을 쥐어주자는 소리 아닌가!

그리고 “공정한 사회”라고 했나!

광우병 폭동 때 선동보도 하던 MBC의 김은혜가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될 때부터 감정이 안 좋았다.

재산이 97억원이나 되어 당시 청와대 직원 중 1위였다는 데서 위하감이 상당히 느꼈고, 재직 중에 늑장 부리기로 유명하다는 소문도 있었고, 뭐니 뭐니 해도 좌파 쪽 인물이라는 데서 기분이 상당히 나빴다.

그런 김은혜의 퇴임 후 생계가 걱정되어 KT 전무로 낙하산 내려앉혔단 말인가. 새파랗게 젊은 여자를!

요따우 기득권자들의 생계나 걱정해주는 인간은 처단되어야 한다.

가난한 우파 표 공짜로 먹고, 웰빙족 좌파 부수입 챙겨주는 반역자는 처단되어야 하지 않나. <끝>

<부추연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