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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안철수는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1)

참 숯
2012-11-09 1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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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초년생들이 국민을 볼모로 거짓말 부터 하고 있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의 말인즉 정치가 아무리 장난이라 하더라도 단일화 한마디에 안철수와 문재인은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음에서다.

박근혜와 TY 토론을 하자고 한 문재인과 안철수였다. 이 둘은 아직도 경선 중에 있으면서 예비후보자에 불과한 자신들의 처지와 환경을 모르는듯 박근혜에게 맞장 토론을 하자는 것이다. 대통령병에 걸렸거나 이 쫄따귀 연습생들이 웃기는 일이지 않는가. 토론을 하기에 앞서 이 둘은 그들의 지지자와 국민 앞에 나와 먼저 사과부터 해야 한다.

그리고 단일화를 하든지 말든지 해야 할 것 아니던가. 그래야만 정치발전이고 새정치가 되는 것이다. 아니었다면 문재인과 안철수는 입에 발린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는 결과이다. 안철수와 문재인의 막가파 야합이새정치라면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개나 소나 짐승들이 웃을 일이다.

일컬어 권력을 나눠먹기 하는 야합이 되고 있다. 참으로 치사하고 더럽다. 안철수의 민주당 인적쇄신도 권력을 나눠먹기 위한 포석작업에 불과하다. 얼마나 치사하고 발칙한가. 아니 얍삽하고 파렴치하다는 것이 옳다.

안철수로 인해 민주당은 패거리에 불과하거나 문재인으로 인해 안철수 역시 기회주의적 작태인 패거리 정치의 전형이라는 것이다. 패거리의 불랙홀을 만들어서 한국 정치를 저질화 시키고 이런 것이 새정치고 정치혁신이라 하는가.

안철수의 국민연대 신당은 자살한 노무현 판 닫힌 당을 연상케 한다. 이 역시 안철수와 문재인은 새정치라 우길 일이고 거짓말로 그들 지지자까지 속이는 것을 현명한 국민 앞에 그 몰상식의 극치를 드러내는 형국이다.

안철수와 문재인의 단일화 시간 추론 역효과는 불확실한 미래이기도 하다. 어찌 꼼수연대가 미래정치인가. 불확실한 안철수와 이미 패족이었던 자살한 노무현의 아류 문재인과 단일화는 실패하는 마케팅 전략일 뿐이다.

결과적으로 권력을 나눠먹기 하는 어리석고 시대착오적인 행태가 아니던가. 안철수와 문재인의 확신은 섣부르다. 단일화라고 하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얼마나 국민을 우롱하고 또 현혹할 것이며 이 단일화가 비참하게도 역동성을 사라지게 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문재인과 안철수로 부터 정권교체라는 말을 듣는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정권교체가 아닌가. 어째서 문제인과 안철수의 야합으로 정권교체인양 말하는가. 그러니까 정권교체니 하는 이 자가당착은 박근혜가 이명박정권을 심판하는 것으로 대통령이 되려 한다는 사실을 왜곡한다.

솔직하게 말하자. 지금 안철수와 문재인은 단일화도 아니된 터에 여기 저기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국력을 방해하고 홰방을 놓거나 하면서 정책이다 뭐다 하고 있다. 어차피 단일화가 되면 이 둘중 하나는 용두사미가 되거나 폐기처분되는 것 아닌가.

안철수와 문재인이 말하는 국민의 눈 높이는 현실적으로 국민이 바라는 눈 높이가 아니다. 야합이라는 것이 과연 국민의 눈 높이인가. 시간을 질질 끌면서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권력 나눠먹기가 국민의 논 높이고 새정치란 말인가.

안철수와 문재인의 공동선언문이란 것도 현명한 국민이라면 굳이 볼 것도 들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정치적 가치와 철학이란 야합이나 밀실 흥정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자가당착은 문재인이 애써 만든 한 미 FTA를 다시 어쩌구 저쩌구 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만든 당을 허물고 쪼개고 다시 만들고 하는 기회주의적 작태를 보이면서 이것이야말로 정치혁신이고 새정치라 말하고 있음이다. 정말 위기의 대한민국이다. 고독한 판단과 능력을 갖춘 지혜로운 애민정신으로 세계 속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박근혜의 리더쉽을 국민이 바라고 있음을 문재인과 안철수는 두 눈 똑바로 뜨고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