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된 세월호 유가족 4명 가운데 3명에 대해 경찰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당연한 조치이다. 경찰은 또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도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경찰 잘한다.
대리기사와 행인을 폭행한 세월호 유가족 3명에게 경찰이 오늘(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을 차릴라나?
김병권 전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과 김형기 전 수석 부위원장,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 등 3명 등... 유족 우두머리 3명이 몽땅 옥살이를 하게 되었으니 보기좋게 되었다.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라며 떼를 쓰더니 벌을 받는구나.
경찰은 유가족들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가한 것으로 보여 사안이 중대하고, CCTV에 폭행 장면이 찍혔는데도 혐의를 부인하는 등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대리기사 이모 씨로부터 고소당한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다음달 3일 오전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그년도 구속해야 한다.
김현이가 막무가내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경찰은 대리기사 이씨와 대질조사를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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