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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숨겨진 딸" 때대문에 구금된 한상구씨 문제로 노무현 대리인으로 나선 정재성 변호사라는 인물이 누군가 알고 싶어 이곳 저곳을 검색하다가, 월간조선 2004 년도 3 월호에 실린 노무현 가계도를 보게 되었다.
월간조선에 의하면, 정재성 변호사는 노무현의 조카사위(노무현 누님의 딸의 남편)이다. 노무현은 숨겨진 딸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한상구씨의 입을 막기 위하여 자신의 조카사위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한상구씨와 재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라는 막강한 권력자가 일개 힘없는 네티즌을 상대로 재판을 하고 있다니, 이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인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이 따위 짓거리나 하고 있는 노무현의 가계도가 더욱 궁금해졌다.
월간조선 2004 년도 3 월호에 실린 "노무현의 가계도"를 보니, 노무현의 집안 내력이 김대중 집안 못지 않은 콩가루 집안임을 잘 알수가 있었다. 이런 콩가루 집안에서 어찌 훌륭한 인물이 나올수 있겠는가?
자식이 부모의 속을 썩인다며 속상해하는 친구들이 가끔 있다. 그러면 내가 그런 친구에게 하는 말이 있다. "너무 속 상해 하지 말고, 너 자신이 그 나이였을 때 하던 행동을 돌이켜 봐라. 자식이 너와 꼭 닮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가? 너 자신도 그 때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던가? 자식은 부모 따라가는 법이다. 피는 못 속인다."
나 자신 또한 자식의 어떤 행동을 보면서, 내가 젊었을 때 하던 행동과 너무 흡사하여 홀로 속으로 빙그레 웃은 적이 있다. 콩 심은 곳에 콩나고 팥 심은 곳에 팥이 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며 세상돌아가는 이치이다.
콩심은 곳에서 팥이 나오기를 학수고대 해보았자 절대로 팥이 나올수는 없다!!!!!!!
무현아!
정재성 변호사의 수임료를 혹시 국민의 혈세에서 지급하지는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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