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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꽉 막힌 벽창호 집단//-------------------

먼저,
한나라당 보세요.

만약에 내년 봄에 또 촛불집회가 있다면,
그 촛불집회의 동력을 궤멸시킬 수 있는 비법이 내게 있어요.
이거 절대로 허풍 아닙니다.

민주당은, 학생들의 등록금 집회 뭐, 이런 것에 기대를 거는 모양인데,
학생들이 쪽팔려서 거리로 못나오게 하는 비법이 내게 있어요.
그거 믿고 그런다면, 완벽하게 헛다리 짚습니다.

그렇지만,,,,,,,,,
야당과 함께 가야 한다는 대국적인 견지에서
민주당을 도와주는 입장에서,,,,
결과적으로 민주당 편을 들어 주고 있는데,,,,,,,,

민주당이 저렇게 꽉 막힌 벽창호식으로 나오면,
정면돌파하는 수밖에 없어요.

언론 관련법 외에는,
얼마든지 타협이 가능한 것이고,,,,,,,,,,,,
특히 복면 쓰는 것은 해야 되요.
코와 입만 가리는 마스크까지 해서는 안 되겠지만, 거기에 모자까지 쓰면 복면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건 해야 되요.
그런 비겁자는 응징을 해야 되요.

도둑놈이 칼을 손에 쥐고 있으면,
뺏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거에요.
80년대 학생들이 몸에 불을 싸지르고 죽어가면서까지 투쟁했어요.
얼굴조차도 드러내지 못하고, 복면 쓰고, 돌 던지고, 막대기 휘두르는 것은,
민주주의를 위한 행위가 아닙니다.

언론 관련법도, 머리를 맞대고 장기간 시간을 두고,
논의를 하다 보면 답이 생기는 거지.
무조건 안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논의를 하다 보면, 민주당이 죽어도 안 된다는 것은 한나라당이 양보할 수도 있는 거고,
그렇게 하다 보면 답이 얻어지는 것이지,
무조건 아예 안 된단다는 것은, 당신네들 사람이 아니고 당나귀입니까, 돌망둥어입니까?
당나귀도 그 정도로 벽창호는 아닙니다.

민주당 당신네들,
오로지 홍준표 바보 만들고, 국회의장 등신 만들기로 작정을 했다고밖에.....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 것 아닌가요?
상대가 있는데,
오로지 전부를 다 자기네들이 먹겠다는 게,
그게 인간이 할 짓입니까, 돼지가 할 짓 아닌가요?
그 따위 생각 버리지 않으려거든,
당장부터 네 발로 엎드려서 기어 다니세요, 돼지처럼.

민주당은 다섯 개를 얻으려 하면 다섯 개를 얻게 되지만,
그렇게 벽창호식으로 10개를 다 내놓으라고 하다가는
10개를 얻기는커녕 도리어 10개를 빼앗깁니다.

도대체,
그게 뭐하는 작태입니까?
그 통에 "비폭력"이라 쓴 종이쪽지를 들고,......ㅋㅋㅋ
낯싸대기에 똥을 처바르고, 똥 냄새가 싫다고 괴소리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민주당은 즉시 국회 농성 푸세요.
어떻게, 제 얼굴에 혹이 열개 달렸는데,
혹이 아홉 개 달린 남의 낯짝을 어찌 흉을 볼 수 있단 말입니까?

한나라당과 국회의장이 그 정도로 양보를 거듭했으면,
민주당 당신들도 인간이라면 최소한 농성은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이 그 정도까지 양보했는데,
이후로도 최소한 몇 달간은 직권상정을 안한다고 믿으면 그게 정답인 거지, 무슨 사람들이.......

(삭제)

이재오가 온다니,

이재오가 와서 하겠지요.

그래서 이 부분을 삭제하는 것은 물론,

이 글 전체를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저 무법천지, 저게 뭐하는 작태여.

그리고 국회 사무총장 박계동은,
살아 있는 참새 1천 마리 구해서
국회 본회의장에 날려요.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에게 새총도 하나씩 사서 줘요.
새총 쏘아서 참새나 잡으면 놀게.

또 화장실에 가기 귀찮을 테니,
요강도 83개 사서, 본회의장에 넣어줘요.
그 요강에 똥오줌 싸면서 살게.

저 무법천지, 저게 뭐하는 작태여?

그리고, 우파에서는,
저에게 3천만원을 지원해 줘요.
내년 봄에 촛불집회가 있다면, 그것을 궤멸적으로 파멸시킬 계책과
여러 가지 준비해둘 게 있어요.
일전 땡전 한푼 내가 개인적으로 안 먹습니다.
한꺼번에 다 지원해 달라는 게 아니라,
일이 진행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조금씩 순차적으로 지원하면 되요.

도저히 안 되겠어요,
농성 안 풀면 때려 부숴버려야지.
농성을 풀어야 서로 믿음 있는 대화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메일 보내요.
[email protected]

이상, 김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