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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벌금 공포증´...홍정식 단장
소외받고 있는 ´아스팔트 우파´<활빈단 홍정식 단장> 편
[2009-04-07 17:35:18]

´독립신문´에서는 소외받고 있는 ´아스팔트 우파´에 대한 기획 기사를 통해 현재 그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이번 영상 인터뷰는 지난 6일 본지를 통해 게재된 ´활빈단 홍정식 단장의 "이 길은 나의 운명이고 숙명"´의 영상 인터뷰 내용이다.

1998년 창단 한 ´활빈단´은 여러 매체를 통해 국내외에 꽤 알려진 단체이며 이 단체를 대표하는 홍정식 단장은 ´1인 시위의 원조´이자 ´돈키호테´로 알려져 있다. 특유의 큰 눈을 부릅뜨고 전국을 누비며 온갖 포퍼먼스를 보였던 홍 단장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최근 1년 동안 미동조차 없었던 덕에 "정보계 형사들마저 그의 안부를 묻곤한다"고 홍 단장은 밝혔다. 국익과 공익을 위해 뛰다가 벌금공포증을 앓게(?) 됐다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을 영상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자.

△ ´돈키호테´ <활빈단 홍정식 단장> 인터뷰

△ 후일담 - 활빈단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홍정식 단장

[김승근 기자]
독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