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주장을 방송과 포털로 떠들며 바람 잡아 불법난동을 부릴 때

우리는 이들 행동의 판단기준을 뭐라고 하는가?

바로 떼법이다. 떼법 말이다.

떼법은 실질적으로 “헌법불복종”을 의미한다.

그들의 의식 속에는 떼법이 헌법보다 위이기 때문에,

그들이 법을 무시하는 기준은 “떼법불합치”에 따른 것이다.

이렇게 법을 무시하는 그들이 어떤 때는 법을 예리하게 따진다.

어떻게 저런 무법자들이 요상할 정도로 예리하게 법적기준을 걸핏하면 들먹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좌익에게 있어서의 법은 ‘규정’이 아니라 ‘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좌익들은 법으로 다스릴 게 아니라 힘으로 다스려야 한다.

그 힘이란 법집행력을 말하며, 법집행 의지를 말한다.

즉, 법이 없어 못 다스리게 된 것이 아니라, 법집행 의지가 없어 못 다스리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법을 만들어서 처벌할 게 아니라, 기존의 법으로 집행을 확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법안을 상정하여 통과되었다고 하더라도 지금 상태로는 집행될 것이란 보장이 없다.

새로운 법안 상정은 한나라당 입장에서 보면, 기존법률로 처벌 못하는 법집행 의지 부족을 눈가림 도피처일 뿐이다.

또한 민주당 입장에서 새 법안 상정을 반대는 것은 기존법률로는 처벌 안 되는 것으로 믿게 하려는 쇼일 뿐이다.

그래서 마치 목숨을 걸고 반대하는 양 생쑈를 떠는 것이다.

이런 법집행력이 부족하게 된 외부적 요인은 바로 좌익들이 방송과 포털을 장악한 사실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에 더하여 사법부를 장악하기 위하여 신영철 대법관에 대한 매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모두가 그들의 떼법으로 불합치 판결을 내려서 헌법을 옥죄고 정의를 단죄하는 적반하장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어떻게 해야 극복될 것인가? 계엄 밖에 없다.

계엄으로 방송 및 포털과 사법부를 정리하여야 떼법을 타도할 수 있는 것이다.

계엄을 선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걸 말로 해야 하나!

개성공단 소동, 서해도발 소동, 미사일 발사소동...널렸는데, 뭔가 안 보이는가?

에라이 이렇게 힌트 자꾸 떠들다 좌익이 먼저 활용할까봐 그만 두겠다. 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