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대중교통법을 반대하는 국민의 여론을 따라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도 국회는 재의결을 한다고 한다.
거의 대다수 국민이 택시 대중교통법을 반대한다.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택시법은 사회적 합의에 따른 것이라 택시법 거부권행사는 사회적 갈등을 야기한다고 했다.
참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듣기에 어이가 없는 발언이다. 택시법이 국회의원들만의 합의의지 무슨 사회적 합의인가?
국민적 공감대도 없는 졸속법안이요. 악법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이 없다.
일년에 몇번 탈까 말까한 택시가 무슨 대중교통인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 법은 택시기사나 국민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택시 사주만 배불리는 악법이다. 이것을 통과시켜려고 택시업계에선 여러가지 개선책을 제시하지만 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보여주는 쇼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회의원들은 오히려 이런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슨 로비를 받았는지 돈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국민들의 뜻에 끝까지 반하는 정책을 의결하려 하고 있다. 국민들의 뜻을 무시하는 이런 국회에 국민들은 속이 부글부글 끌고 있다는 것을 국회의원들은 알았으면 한다.
멍청하고 탐욕스러운 국회의원 양반들, 인터넷이라도 좀 살펴서 국민들의 생각을 헤아리고 생각을 고쳐먹었으면 한다.
국민을 무시하는 택시 대중교통법 재의결 제발 하지 말기를 바라고 국민들의 지탄을 받는 국회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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