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에 옷을 벗어 난장판을 모의한 그들 스스로는 무척 결연했을 것이다.
말 그대로 무슨 독립운동 하듯 비장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옷을 벗고 하초를 달랑거리며 몇 초간 폴짝 거렸지만 보기엔 부실했다.
이것이 토픽으로 전 세계로 전파 되었다니...
난장판이든 아니면 누구 엿 먹이려고 했든 그것도 아니면 혼란 자체를 즐기려 했든 하초를 달랑거린 것은 결함 있는 과대망상 행동이다.
졸지에 옷 벗고 몇 초 폴짝거리다 한동안 옥살이 하게 되었다.
생방송에선 좋아서 했지만 거기가선 싫어도 옷 벗고 폴짝거리게 생겼다.
사실 난장판의 만들고 혼란을 즐기는 과대망상 자는 따로 있는데,,....생각해보면 억울하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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