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박정희를 존경하는 사람들은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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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극과 극이 있습니다.
양 극단은 결단코 양심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의 김용갑이 손가락질 받아야 할 사람이라면
(김용갑은 결단코 원희룡처럼 인기관리 차원은 아니지요),
당연히 원희룡은 더 거센 지탄을 받아야 합니다.
한나라당의 극과 극이니까요.
원희룡 그 자신은 모릅니다.
극렬한 극단주의자인 원희룡 그 자신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인 사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자신이 최고의 선인 양 착각하고 있는, 극렬한 독선주의자입니다.
양 극단은 결단코 양심이 아닙니다.
전쟁과 살인은, 극단주의가 낳는 사생아입니다.
더러는, 원희룡이 한나라당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고 주장하지요.
그것이야말로 손바닥만 보고 손등도 하얗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요.
땅 넓은 줄은 알아도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머저리같은 주장이지요.
어떤 근거도 없고, 또 근거를 제시할 수가 없는 주장이지요.
(아래는 펌글)
원희룡은, 언제인가 CBS 토론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들을 “바이러스”라고 칭했고,
바이러스는 쓸어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의 눈에는,
박정희가 ( 바이러스 = 리케치아 = 박테리아 ) 정도로 보이는 모양이지요.
사무엘 울맨의 시 "젊음",
"사람은 피부로 늙는 게 아니라 이상의 결핍으로 늙는다.
80세의 청춘이 있고, 20세 늙은이가 있다"는 구절에 공감이 갑니다.
원희룡, 그에게는 이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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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과 ''독선'',, 그 극단과 독선을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썩어빠진 꼴통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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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그는 젊었지만 젊은이가 아니라,
이미 늙을대로 늙어버린 늙은이인 것입니다.
이상, K
20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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