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수고꼴통세력들이 현 정권과 열린우리당 또는 개혁적인 세력을
좌파니 빨갱이라는줄 아십니까?
솔직히,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국민이라면 그런게 아니라는것을 다 압니다.
그럼에도 왜 좌파,빨갱이란 용어를 밥 먹듯이 남발하는 줄 아십니까?
그것은
이제껏 한나라당과 그에 동조하는 일부 수구언론인 조선,동아,중앙...들은
대내외적으로 인정된 호칭, 즉 수구꼴통,친일파 찌라시라고 공인된 불명예스런
호칭으로 낙인되어 왔습니다.
독립운동 하신분들은 고문등으로 갖은 고생을 하셨고, 독립투사를 밀고하거나
일본놈 앞잡이 노릇한 사람들의 악날한 짓거리로 인하여 그 가족들은 도망다니느라
뿔뿔이 흩어져 가난에 찌들면 살아감에도, 자기 잘 살자고 일본 앞잡이짓 한 사람과
친일을 강요하며 일본 천왕에게 찬양을 동요한 조중동언론들은 그 혜택으로
엄청나 부를 축척하며 그 부를 이용하여 지금까지 국회, 언론, 검 경찰등의 요직에
은근히 짱박혀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친일을 들먹이며 누군가가 얘기를 꺼내기라도 하면
친일관련한 이들은 언론과 요직에서 기득권행사하는 몰지각한 인사들은 그 상대를
여론을 왜곡 또는 호도하면서 가만 두지를 않았죠.
그러나 노무현정권이 들어서고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하신분들의 유가족들이 너무나
가난에 찌든체 왜곡된 삶으로 점철된체 힘겹게 생활하는 모습에, 과거사를 바로잡고
독립운동과 관련하여 제대로 조명되지 않은것을 정립하고자 했던 것 입니다.
어디까지나 친일행위를 처벌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것을 바로 잡고자
한 것 입니다.
이에, 친일의 선두주자인 박정희를 비롯해 당시의 친일파들의 후광으로 잘 지내고있는
한나라당 정치인과 관련 언론들은 펄쩍 뛸수 밖에 없었고, 자기들의 약점을 감추기위해
노무현 정권을 흔들수 밖에 없었던거죠. 여기에는 민심을 호도하는 거대 조중
동찌라시와 정치인들이 짝짝쿵이 되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면서 사소한것 하나
하나에 현 정부를 씹었죠. 그 대표적인 것이 친일,숭미란 호칭을 듣기싫어 현 정
부를 좌파니 빨갱이니 하면서
나불거리게 된거죠.
그래서 어리석은 국민들이 그 여론에 호도되어 현 정부와 여당을 등지게 되고 이에
자연스럽게 친일파들의 약점이 감춰지게 되는 것 입니다.
솔직히,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아서 친일청산을 한다고하면(그럴리 없겠지만..)
이제껏 한 통속이었던 조,중,동은 또 다시 왜곡된 여론조성으로 한나라당을 없애려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결국은 친일숭미세력들이 자신의 불명예스런 호칭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 열등감 해소차원에서 좌파니 빨갱이니 노빠니 하는 어거지 용어를 남발하고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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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빨갱이 사위 盧무현 말을 믿지마라”
청와대 선발대 盧 방미 앞서 미국 도착, ‘反盧시위’ 차단 사전작업‥
노무현 부부 숙소앞에 모인 성난 노병들
▲ LA에 거주하는 노병들이 “빨갱이 같은 386과 노무현은 물러가라……” “미국은 빨갱이 사위 노무현 말을 믿지 말라…..고 외치고 있다.(사진=조선일보)
ㅇ….핀란드를 비롯 유럽 3개국, 워싱턴,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14일 동안 해외 여행을 마친 노무현 대통령이 16일 밤 서울에 도착한다.
14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그곳에서 미국 서부지역의 여론 형성에 영향력이 있는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그후 숙소로 돌아간 노 대통령은 아들 내외와 손녀를 만났다. 그에 앞서 호텔 앞에는 별로 반갑지 않는 손님들이 노 대통령 부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盧 대통령 일행이 도착하기 전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LA 재미동포 애국단체 연합회’ 회원 20여명은 ‘재미동포 작통권 단독행사 반대’를 외치는 플랜카드를 앞세우고 시위에 돌입했다.
ㅇ…노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한 후 그들 부부가 묶는 호텔앞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이 시위대는 LA에서 수백리 길을 6시간 이상 운전해 도착한 대부분 70줄이 넘은 백발이 성성한 역전의 용사, 老兵들 이었다.
그 노인들은 한국에서 오는 노무현에게 항의하기 위해 수백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손수 운전해 온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 일행은 이들을 못본체 하며 지나쳤다.
플렌카드를 들고, 휠체어를 타고, 목이 메도록 ‘한.미 동맹 강화하라’ ‘한.미 우호 증진하라’ 고 외친 그들은 한국 전쟁에서 또 베트남 전쟁에서 조국을 위해 생명을 내던지며 싸운 대한민국의 용사들 이었다.
老兵들은 “우리가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노무현이 마누라 좋으라고 김정일에게 나라를 바친다는 말인가?” 라며 분노했다.
노무현 반대시위 못하도록 막아라!
청와대에서 철저히 봉쇄 지시했는데...
ㅇ.... 노무현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하기 전인 지난 8월 초…사전 현장답사차 워싱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청와대 선발대는 미국 동포사회의 反 노무현 물결에 놀라고 말았다.
이들 선발대는 분명 백악관 앞에서 한.미 정상회담 반대를 외치는 시위대가 있을 것이라고 눈치채고 있었다. 그래서 서울에서는 워싱턴 대사관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어떤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반대 시위대를 차단하라”는 지시를 내려 보냈다.
그때부터 대사관은 反노무현 인사들의 동태와 움직임을 체크하면서 시위가 예상되는 단체의 책임자들을 만나 설득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 설득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들은 주변 친구들을 앞세워 골프, 등산 모임을 열고 회유했다.
ㅇ…워싱턴에는 反 노무현 단체가 10여개 있다. 이들 단체 회원들은 지난 1-2차 노무현 방문때도 시위를 한 바 있다. 이태식 주미대사가 직접 나섰다. 지난 3.1절 행사와 8.15 행사를 계기로 反 노무현 단체들의 행사에 참석한 이 대사는 그들과의 거리를 좁혀 놓았다.
그것이 유효했던 모양이다. 그 덕에 이번 노무현 방문때는 워싱턴에서 시위가 없었다. 시위를 준비하던 사람들이 이태식 대사의 얼굴을 보고 시위를 단념해 준 것이다. 그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뉴욕에 있는 뉴욕의 反 노무현 단체 회원 100여명이 버스 2대를 대절, 워싱턴으로 가 백악관 앞에서 시위를 할 예정이었다.
뉴욕 거주 反 노무현 단체가 집회를 위해 사람을 워싱턴 파크폴리스(공원경찰)에 보내 9월 14일 11시-오후 2시 까지 시위 신청을 했으나, 이미 한달 전 FTA 반대 시위대가 이 곳에 집회 신청, 허가를 받아 놓은 상태였다.
ㅇ….결국 뉴욕 사람들은 시위를 포기했다. 그 바람에 FTA 반대 데모대가 기분좋게 몇 시간 동안 시위를 했다.
뉴욕의 시위 무산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교민들도 시위를 하지 못했다. 이유는 총영사관의 반대와 집요한 설득때문이었다. 그런데 노무현 정권이 복병을 만났다. 수백리 길을 운전해온 노병들이 노구를 이끌고 모인 것이다.
이들 역전의 용사들이 젊음을 바쳐, 목숨을 담보로 공산주의와 싸우며 발전시켜 온 조국 대한민국을 총 한번 잡아본 적 없는 386 정권, 한.미 동맹을 파탄으로 몰아가는 그 주범이 미국에 온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그들은 노무현 부부와 정부 수행원들을 향해 비난을 퍼부으며 이렇게 고함을 쳤다.
“빨갱이 같은 386과 노무현은 물러가라……” “미국은 빨갱이 사위 노무현 말을 믿지 말라…..고 외쳤다.
ㅁ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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