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나 국가적으로 보수세력이 많은 것은 좋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보수는 사이비 보수라서 싫다. 즉 수구껄텅이기에 싫다는 거다
나는 수구겉텅이 하는 짓을 보면 하도 어이가 없어서 ...........
왜 자기들만 애국자 행세를 하느냔 말이다
그리고 남은 다 빨겅이로 몰아서 아주 못된 사람으로 만드냔 말이다.
제대로 된 보수라면
우선 국가의 먼 장래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아무나 잡고 빨겅이로 매도하면 되겠는가?
과거에 한순간 잘못 생각하여 빨겅이 짓을 했을지라도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면 우선 포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보수는 빨겅이도 아닌 사람도 빨겅이라고 몰아 부친다
그리고 북한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을 게다 그리고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싶었을 게다
그래서 였는지는 몰라도 북한 고위층이 동작동 현충원을 방문하여
고개숙여 사죄를 올렸다고 생각되어 진다
그렇게 나오면 우리측도 그걸 진심으로 보고 포용하려는 자세를 보여 주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쾌쾌 묵은 감정을 내놓으며 화해를 방해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우린 한민족으로서 미우나 고우나 같이 살아가야 할 형편이지 상대를
배척하고 자신들만 잘 살겠다는 것은 자신들을 낭떨어지로 떨어트리는
결과만 초래하게 될 것이다
우선 우리는 서로 반목하고 싸우는 것은 국력낭비란 것이다
어떻게해서라도 북이 우릴 신뢰하여 군축을 해야만 우리도 살고 북도
살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도 수구껄텅들이 하는 짓을 봐라
조금이라도 우리가 북에 아량을 보이면 퍼주니 뭐니 하며 개거품물고 아단이다
이러니 북에 김정일이가 가슴을 활짝펴고 우릴 상대하려 하겠는가?
어찌되었든 간에 우리 한민족은 대화를 통해 우리가 살길을 개척해 나가야만 한다
북이 껄텅 짓을 하는 것만은 사실이지만 그걸 탓하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하루라도 빨리 북과의 대화가 정상화되어 우리민족이 살아갈 길을 모색해야만
힌다. 그것이 우리국력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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