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다' 는 말은 일상생활에서 아주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보통 그 뜻을 잘 모르고 사용하거나 
 별 의식없이 쉽게 함부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은 '버릇이 없다' , '
 윗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다' 등의 가벼운 의미로 많이 사용되지만.
 싸가지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싹수"와 같다고 되어있는데 싹수의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다. 
싹-수 [-쑤] 
 - 어떤 일이나 사람이 장차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조짐. 싹. ∼가 보이다 / 
   그 사람 말하는 것을 보니 ∼가 벌써 틀렸어요. -
 이제 "싹수" 와 "싸가지"는 완전히 다른 말이다.
 싸가지는 일반적인 욕이 아니라 복합적인 욕이다.



 각설하고~!
 싸가지 없는 사람한테
 "너 왜 그렇게 싸가지가 없냐?" 고
 야단쳐 봐야 절대로 알아듣지 못한다.
 그런 싸가지 없는놈이 일반 시중에만 있는게 아니고
 국회에도 많고 언론에도 많다는 애기다

 즉 싸가지 없다고 욕 해본들
 절대로 그 싸가지를 고치지 못 허는놈~!
 난 그놈들은 멕아지를 비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불과 몇 안되는 좌파 우두머리놈~!
 #  매사 부정적 바가지 위장한 몇놈 
 #  TV매체 노동운동가장  선동하는 몇놈~!
 #  거명 생략하는 토론에 나와 어거지쓰는 고놈
 #  개각 발표때마다 지들 입맛대로 해석하고 반대하는놈
 #  또 그말에 박수치며 불지르는 정당 몇놈 주둥이

  멕아지를 비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