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설  >


노무현의 자살 그 죽음의 코드는 호국영령들이었다고 본란이 감히 정의한다. 본란은 이미 수 년전 부터 청와대 안에서 대통령들이 부정부패 행위들을 할 때는 비참한 말로를 맞이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청와대 안에는 피를 흘린 많은 원혼들이 있기 때문에 청와대를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했으며 그들이 대한민국의 魂(혼)을 무시할 땐 불벼락을 맞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심지어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가능하면 청와대를 옮기라고 하였다.


어쨌든,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노무현의 투신자살은 단순사고가 아닌 혼령들이 때린 불벼락이었다고 감히 단언한다는 것이다. 그 혼령들은 단순한 사고사로 인한 혼령이 아닌 글자 그대로 국가를 보위하기 위하여 전장에 나갔다가 불귀의 客(객)이 된 젊은 혼령들이기 때문에, 특히 대통령이라는 분들이 호국, 애국, 애족, 국헌준수를 하지 않을 땐 한반도 산하에 잠들지도 못하고 구천을 떠도는 혼령들이 그들에게 불벼락을 때린다.


오늘 우리는 노무현의 죽음에 대해 이곳 미국 교민들은 {국가 망신이다...나라 망신을 시켰다... 노무현이가 좀 해 먹었지만 아들 딸 사위들 까지 모조리 잡아넣으려고 한 것은 좀 지나쳤다.... 노무현이가 자살을 선택한 것은 더 큰 비리가 걸려들었던 것 같다....노무현이를 잡으면 김대중의 모든 비리를 다 잡을 수 있었는데 노무현이가 이를 감수하고 자살로 비밀을 무덤에 가지고 갔다....}라는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냉정해야 한다. 노무현의 죽음이 다소 비극적이긴 했으나, 그 죽음은 이미 예고된 죽음이었다고 미주통일신문 본란이 강조하고 싶다. 그가 고급 생계형 비리에 연계 되었다 하여 일부 동정론이 있었으나, 그가 재임기간 중 우리 국가- 우리 국민에게 제공한 모독언동들을 상기하면 결코 용서할 수 없다. 그러한 그는 열 두번 자살을 해도 우리들이 그를 용서할 수 없다.


재론하지만, 그는 김대중-박지원 등의 전산개표기 조작으로 당선, 김대중 퇴임 후 보장 및 대북지원 연장작업에 가담했던 반국가 사범이었다. 그들이 헌법에 따라 '대통령 선서'를 했음에도 대한민국 헌법전문 이하 1조부터 10조 까지도 명심하지 않았던 파렴치범 수준의 행각들이 오늘 이 같은 천벌을 받은 것이다.

무릇 대한민국은 만주벌판에서, 현해탄에서, 혹은 휴전선을 중심으로 형성된 조국 산하에서 피(血)를 뿌리고 산화했던 그 독립운동가, 호국영령들에 의하여 형성, 건국된 특수지역인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도외시했다는 가벌성으로 인하여 작금 연쇄반응을 보이는 대통령들의 비극은,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수모, 비참한 죽음은 이미 준비되었던 '책임'을 그들이 완수한 것이다.


미약한 미주통일신문 기자도 지금 많은 채무자와 언쟁을 하며, 금전차용을 한다고 동네방네를 다 뛰고 있다. 그 때 마다 기자는 "이런 짓을 하면 결과적으로 사회적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앞서 요즘은 걱정이 앞선다.

금전대차 관계는 사회경제생활에서 불가분적이긴 하나, 미주통일신문 기자는 국가-민죽-체제-분단 체제문제들을 취급하는 언론사의 사주의 사명, 그 의식은 남달라야 한다는 소명감에서 매일 중압감에 사로 잡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지금도 모처에서는 기자의 전화통화를 감청하고 있다. 요즘 감청횟수가 더욱 심하다.


아믛든 노무현의 죽음의 코드는 호국영령들이었다는데는 동의한다. 그들은 호국영령들이 요구한 국헌을 준수하지 않았고 정면에서 국가를 모독하자 호국영령들이 징벌한 것이다. 하물며 그들이 국가 원수 직에서


반국가 단체와 모의 자유 민주체제를 사회주의 독재체제로 변형하기 위하여 수도 서울을 북한에 양보하려 했고,  
연방제를 획책했고,
국가보안법 폐지시도,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사회주의화,
영토조항 까지 날조하려 했고,
애국열사들을 좌익으로 조작 역사기록을 감행했고,
북한 특공대들의 합법적인 남한 왕래 조치를 했고,
한미 연합사 해체까지 시도했고,
피로 얼룩진 태극기와 애국가를 축소 조작했고,
친북반미 언동을 서슴치 않았고,
반공-보수세력을 탄압, 말살하려 했고,
심지어 김정일에게 핵무기 개발비를 제공하기 까지 했던 호국영령 모독행위가 초래한 노무현의 죽음은 단순 사고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밝혀둔다. 다음 죽음 차례는 김대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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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 유서 전문

[머니투데이] 2009년 05월 23일(토) 오후 02: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사용하시던 사저의 컴퓨터에 저장된 유서이며 마지막 저장 시간은 23일 새벽 5시 21분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