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댕이 민족끼리에 경고 한다. 

딴지걸지 마라! 주접떨지 말라는 말이다. 

장재균 [email protected] 

줘 터지고 그럴 줄은 몰랐느니 하지 마라는 말이다.

뭐 뀐 놈이 성낸다고 했던가요, 그래서 일까, ‘조평통 기관지 우리민족끼리’가 오늘(13일) 보도에서 남한당국은 북남관계와 관련하여 신뢰라는 말을 자주 입에 올리고 있다.  

그러나 행동을 보면 도무지 신뢰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 같지 않다고 비꽜다.  

이와 같이 주제파학도 못하고 읊어대는 북한, 정작 신뢰할 수 있는 족속들일까? 한마디로 아니다. 

저들은 우리를 향해 살아있는 사람을‘벌초해버리겠다’했고, 이어‘KBS, MBC, YTN 등을 사이버공격 마비시켰고’ 급기야는 핵전쟁운운하며, 개성공단까지 폐쇄를 했다.  

이후 북한이 사면초가에 몰리게 되자 억지춘향으로 회담에 나와 한다는 짓이 실무회담의 남측대표가 자신들의 격에 맞지 않는다는 웃기지도 않은 객소리를 늘어놓고는 회담을 보이콧했다.  

이렇게 온갖 패악 질이란 패악질은 자기들이 다해놓고 이제 와서 신뢰? 뭔놈에 신뢰... 신뢰가 뉘집 개이름 인줄 아는가? ‘조댕이 민족끼리’ 잘 들어라... 신뢰란 믿고 의지함을 뜻한다.  

‘조댕이 민족끼리’에 묻는다.

너희 북한족속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믿을 수 있게 행동들을 했다고 보는 가, 하는 짓 마다 황당할 뿐이다. 

끝으로 천하에 쌍것들이 걸핏하면 존엄이란 말을 꺼내는데 한마디로 갖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저것들은 맷돌에 넣어 싹싹 갈아 뒷간에 버렸으면 하는 솔직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