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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X-파일 (7) - 박근혜의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 탄압

박근혜, 그녀는 대통령 재임 시절 신념의 애국자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를 그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잔혹하게 탄압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뭐였던가? 바로 전두환 추징법을 만들어 전두환-노태우 대통령 각하께 살인적인 정치보복을 가한 것이었다. 박근혜는 전두환 대통령의 사돈의 8촌까지 탈탈 털었고, 차남 전재용과 처남 이창석을 노역장에 쳐넣었다. 오죽했으면 이순자 여사가 박근혜 때문에 자살 생각까지 했을까? 그 추징금이라는 것도 전두환 대통령 비리 안 저질렀고 합법적으로 기부금 모금한 건데 그걸 갖다가 김영삼 개새끼가 권영해랑 홍준표 시켜서 없는 죄 만들어서 다 덮어 씌운 건데?

왜 박근혜는 전두환 대통령과 그 일가족들에게 이렇게 잔혹하게 굴었을까? 전두환 대통령은 자기 아버지를 죽인 역적 김재규를 사형시켜 주고 12.12 체포 작전을 통해 김재규 패들의 정권 탈취를 막아 준 은인인데? 허화평 장군님과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는 전두환 대통령이 강원도로 최태민을 유배 보낸 것에 대해서 고영태-최서원 불륜 커플이 꼭두각시 박근혜를 움직여서 최태민 앙갚음을 한 것이었다. 하다못해 김영삼-김대중-노무현도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았다. 박빠 새끼들 벌써부터 발작 버튼 눌려서 ㅂㄷㅂㄷ 거리는데,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들은 지만원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박근혜는 지난 2013년 12월, TV조선과 채널A의 5.18 북한군 개입 진상규명 방송에도 조갑제 편에 서서 중징계를 때렸고, 황교안, 정홍원, 김관진 등 여러 박근혜 정부 인사들 또한 앞장서서 조갑제와 한 목소리로 5.18을 반공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하며 5.18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고 나섰다. 지만원 박사는 앞서 지난 2012년 5.18 관련 재판에서 거의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승소를 거둔 바 있는데, 여기서 조갑제가 5.18에 북한군이 단 한 명이라도 왔다면 목숨을 내놓겠다며 분탕을 치지만 않았어도 5.18의 진실은 이미 밝혀지고도 남았을 것이다. 이때 박근혜가 조갑제 편을 들면서, 변희재 말마따나 이때부터 우파는 항상 진실투쟁에서 패하기 시작했다. 조갑제, 이 자는 천벌을 받아야 할 개자식이다.

지만원 박사는 전두환 정권 시절에도 안기부에서 잠깐 일한 경험이 있고, 김대중 정권 시절에도 국정원에서 잠깐 일을 했었다. 즉, 국정원이 池 박사님의 옛 직장인 것이다. 지만원 박사는 노숙자담요가 열심히 찾아 낸 탈북광수 사진을 가지고 간첩 신고를 하러 옛 직장인 국정원까지 제 발로 찾아갔는데, 박근혜는 이병기와 이병호를 시켜 池 박사님의 이 같은 위장탈북광수 간첩 신고를 묵살하고 지만원 박사님을 문전박대하고 미친 사람 취급하며 쫓아 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박근혜는 제37광수 박승원 상장과 청주유골 430구의 비밀을 알고도 묵인했는데, 정말로 박근혜를 닦달하고 압박하려면 변희재처럼 되도 않는 태블릿 타령을 할 게 아니라 진짜 팩트가 확실한 제37광수 박승원과 청주유골 430구의 비밀을 밝힐 것을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 변희재, 이 개새끼, 김용민이랑 같이 대구 달성 사저 가서 박근혜 대통령한테 태블릿 진실에 침묵하지 말라고 호통 치러 간다고 지랄을 하는데,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 대구 달성 사저에 가서 진짜 요구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박근혜는 이것 말고도 조광환 검사를 시켜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개무시하고 이미 무죄로 결론 난 사안을 갖다가 다시 끄집어 내서 지만원 박사를 감옥에 넣으려다가 미수에 그치기도 했고, 지난 2016년 5월 지만원 박사가 법원 앞에서 자식뻘 되는 전라도 홍어족 수십 마리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할 때도 누가 공감 능력 없는 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 정신병자 아니랄까 봐 지만원 박사님의 이 같은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고 마치 뇌사 상태에 빠진 것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도 했다. 박빠 새끼들은 윤석열이 검사 시절 박근혜 대통령의 집을 뺏었다며 그를 욕하는데, 尹 대통령이 朴 대통령의 집을 뺏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박근혜 본인이 만든 전두환 추징법 때문이었다. 물론 윤석열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구속은 결국 박근혜 본인의 자업자득이었던 것이다.

지만원 박사는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당시에는 포항까지 내려가서 이명박의 비리를 캐다가 이명박에게 고소당해서 감옥에도 다녀오고 2012년 대선 당시에는 무려 2억이라는 거금까지 들여 가며 동아일보에 문재인의 "사람이 먼저다" 슬로건이 북한의 주체사상과 똑같다는 내용의 칼럼형 광고를 냈다가 문재인에 고소당해서 벌금 500만 원을 물어내고 5년 동안 공민권까지 박탈당해 가면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1등 공신이었고,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임기 초반에 9가지 정책 제안까지 손수 해 준 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진정한 만고의 충신이었다. 그런데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자마자 전두환 대통령님이나 지만원 박사님 같은 자신의 은인들을 배신하고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를 김영삼-김대중-노무현보다도 더 잔혹하게 탄압했고, 결국 본인도 똑같이 김무성과 유승민에 배신당해서 탄핵당하고 감옥에 가는 신세가 되었다. 박근혜 탄핵이 정당했든 부당했든 간에, 이는 순전히 박근혜 본인의 자업자득이었던 것이다. 이걸 인정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더 이상 우익과 국가에 미래는 없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태극기 혁명전사들은 박근혜 대통령 대구 달성 사저 앞에 가서 제37광수 박승원과 청주유골 430구의 비밀을 밝히고 임기 중에 전두환 대통령과 지만원 박사를 탄압한 것에 대해 전두환 대통령님과 지만원 박사님께 정중히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애국 태극기 집회를 벌여 나가야 할 것이다. 윤창중이나 변희재 같은 박빠 우좀 선동꾼들처럼 정치 재개니 태블릿이니 이딴 말도 안 되는 개소리 쳐 지껄일 게 아니라 우리는 박근혜한테 이걸 요구하고 나서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필자는 대구 달성 사저에 가서 이를 요구하는 애국 1인 시위를 하고 싶어도 용인에서 대구까지 너무 멀어서 못 가고 있지만, 대구 현지에 계신 분들이 좀 나서서 이걸 좀 해 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박근혜를 움직이고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서 우리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태극기 혁명전사들의 요구에 부응하셔서 국가의 원로로서 여기에 적극 나서 주신다면 우리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 세력의 5.18 진실투쟁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2023.01.04.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