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문을 보다보니, 지난 9월말에 6자회담이 성공했다면 국내 주재 외국인 기자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금강산 관광을 시켰단다. 그러면서 일본 기자가 쓴 글을 보니, 남북간의 화해 무드 일색이었다고 했다.
북한 김정일의 적화 통일 야욕이 전혀 바뀌지 않고 있는 마당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참으로 요상한 일들이다. 이들 외국 기자들에게 호화판 2박 3일의 금강산 관광은 무슨 돈으로 시켰줬는지 국내 언론들은 벙어리가 되어 있었다.
북한에는 궁전이 많다. 궁전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왕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국민들을 굶어죽이고 탄압하여 죽이는 현대판 고려장과 같은 왕국이 왜 존재해야 할까? 그런 김일성, 김정일 세습 왕조를 미화하고 찬양하는 무리들은 어떤 놈들일까?
그러면서 군사독재만 헐뜯고 발로 밟아 뭉개는 놈들은 자유 민주 대한민국에서 살 이유가 없는 반민주적이고 반국가적인 매국노들이다. 그런 놈들이 요즈음 아주 잘 나가고 있고, 법이 있어도 집행도 못한다. 모두 김정일의 눈치만 보고 있는 미친 놈들이 많다.
지금처럼 나라가 돌아가면 김정일의 발바닥을 핥으면 살아야 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그렇게 되지 전에, 국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불순하고 악랄한 빨갱이들과 이들에 동조하는 패거리들을 일망타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크게 후회할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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