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함 지뢰 사건은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호기를 우리는 잘 활용해서 더 굳건한 안보의식을 다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부상당한 장병과 위기의 상황에 제대까지 미루고 국가를 지키겠다는 젊은이들의 장한 생각과 행동을 보면서 국민 모두는 안심하고 있다.그러면서 나라의 장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에게 무한한 믿음이 생긴것이다.
비록 이 사회에 만연된 종북주의가 우리의 미래인 젊은이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 없을 것 같다는 확고한 생각이 들었다.
이제 우리 새누리당은 그들을 잘 챙기는 일을 해야 된다고 본다.
당장 시행해야 할 일은 제대까지 미루고 부대에 남은 장병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해야 된다.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보선에서 승리한 당선자를 업어주었는데 정말 넓은 등을 이들에게 내 주어야 한다.
부대를 방문해서 일일이 업어줘라. 이들은 이번 뿐만 아니라 언제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부상자도 찾아봐야 한다. 그것이 당을 지키고 나라를 강하게 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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