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인간은 죽여 없애야 나라가 바로 설 수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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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평범한 17살 청소년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ㅠㅠ
사견경의는
2005년 12월 말일쯤에 제가 선배가 부르셔서
잠실역을 가게 되었습니다.
돈이 하나도없어서...
이번만 무임하자...
하고 친구 4이서 무임을한후
잠실역에서 내리는도중 발각이되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친구한명이잡혔더군요...
그래서 남은 저와 친구2명은
역무실로가서 사과하고...
좋게끈내고싶어서 찾아갔습니다.
역무실 앞에가니.
빨간뿔테에 공익근무원이 절보더니
멱살을 잡고 끌고 들어가더군요ㅠㅠ..
들어가자마자. 욕을 무자게 먹었습니다.
죄송한맘에. 주댕이 물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욕설과 멱살을 잡길레
훈계로 끝날줄알고.
후회 하고있는데
부모님 연락처를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제통장으로 12만4천원 출금후에
벌금을 냈죠...
근데 안보내주더군요?
그래서 잠깐 생각하는데.
멱살잡히고 욕먹고 무시한 그 공익근무원이
생각나서 순간 내가 왜 욕을 먹어야돼지?
잘못했으면 벌금 물으라고 좋게 말해도 돼는데
왜 손지검과 욕을했을까 라는생각과 함깨 그냥가쟀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오는 길에 당한모욕을생각하면 문을 한대첫드니.
그 빨간뿔테 공익근무원이 튀어나오드니.
제 멱살을 잡고 흔들길래
욕설로 함께싸웠습니다.
그러드니 절치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제친구가 역무원을 잡았는데
친구도 멱살을잡더군요?
그덕에 비싼 후드티 하나날렷죠...
그래서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정리하는데.
갑자기 목과 귀에서 통증이 와서 경찰에게 신고했습니다.
근데 경찰측에선 우리가 잘못했으니깐 그냥 집에가랍니다.
ㅎㅎㅎ 그래서 법에대한 지식있던제가
동네로가서 종합병원에서 진찰받았습니다.
전치3주 끈어주더군요 그레서 더아프다고 입원 시켜달라고해서
누운담에 그 공익 인생 조질려다가
아버지께서 그러지마라 세상은 월래 이런거다... 라고 하셔서
아버지께서 입원하지말래는데 어쩝니까?
그냥 집에서 쉬는중인데.
깨진돈이 장난이아니라서 ㅎㅎㅎ
뭐 그냥 하소연해본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정부패 있죠...
공금횡령...
무임 벌금 저희 신상정보적을때
장부 같은곳에써야하지않을까요?
굴러다니던 종이에다가 쓰더니
주머니에 넣더군요 돈을? ㅋㅋㅋ
잠실열의 공금횡령..
참말로 어이가 없더군요 ㅋㅋㅋ
^^ 제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부정부패 없어지는그날까지
서울 17살청소년 어었습니다.
18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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