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 - 뭐라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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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는 아름다운 말로 표지를 장식하고 있었는데...
글세요......
온라인상 처음 글 게시하였고
우연히 일치였는지 모르지만
대통령께서 병실 병문안 가시면서 화해의 무드가 조성되었고
반대를 무릅쓰고 國葬을 결정하셨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겉과 속이 다른..
아니지요 변하지 않는 이상한 폭력적
난도질에 ....
세상이 무서워 졌습니다
서명 안해줬드니
(눈매가 싸늘합니다)
허탈합니다..
이제 정치글 쓰기가 겁나네요 ㅠㅠ
(아래 글 )
ㅡㅡㅡㅡㅡㅡ 지난 8월10일 최초 게시했던 글 ㅡㅡㅡㅡㅡ
▶저의 글은 음악을 들으시며 읽으세요
▶누르시면 유심초 사랑이여 노래나옵니다
아침에 뉴스를 보고 들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것이 차츰 제자리를 찾고 안정되어가며
가장 염려하셨던 경제도 좋아지는것을 보며
'이젠 화합과 용서를..' 하여야 할 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간의 말로 표현 할 수없는
중상모략과 증오와 비난을 잘 참아 주셨습니다
잘못된것을 시정시키기도 전에
숱한 돌맹이를 혼자 맞으셨습니다
그 아품을 대다수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아니 하늘에 계신 대통령님 어머님께서도 아십니다
섬기겠다는 마음도
온 재산을 내놓으셨어도
발빠른 외교성과를 올리셨어도
대화하자고 손을 내미셨어도
무시당하시고
증오와 미움을 받으셨습니다
그걸 참아주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이젠 용서하시고 화합하시어 중도 실용의 정책을 펴시고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매진 할 때입니다
저도 경상도사람/전라도사람 편갈러 미워했던 감정을
내려 놓습니다
바가지류라고 하며 비난했던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고인되신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미워했던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오로지 대한민국의 성공만 기원하겠습니다
대통령님의 눈물이 곧 저희들 눈물이며
저희들 기뿜이 대통령님 기쁨였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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