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당시 해커들이 인터넷을 이용, 노무현 지지율 조직적으로 상승시켜 국민들을 속인 것

*  당시 국정원으로 부터 착수금 10억원 받고 수 명이 가담, 해커로 활동 그 일당이 미국 LA에 있음

*   당시 해커들은 "우리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은 국가범죄였다... 노무현은 우리가 인터넷으로 당선시켰다... 더 이상 묻지 말라.."고 말하고 있어

*  지금도 국민들이 인터넷 조작 방식을 몰라 2002년 대선 당시 여론조작 게임에서 노무현 후보가 "막판에 지지율이 올랐던 것" 으로 착각

*   2002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유지담 ? 이 사람만 잡아도 전산 투개표 조작사실 100% 파악

*  정부가 노무현 인터넷 여론조작 가짜 당선사례 밝히지 않으면 차기 정권창출에도 오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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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e메일 : 마케팅@넷피아)에서 퍼 온 글.


제목   [http://노무현] 세계 최초 인터넷 대통령 탄생에 한글인터넷주소 한 몫


  지난 2003년 인터넷이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에 미친 영향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인터넷의 힘으로 당선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이 만든 대통령’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승리에 적잖은 역할을 한 한글인터넷주소 ‘노무현’의 활용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 선거 유세장에서 당시 노무현 후보가 한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당시 후보 시절, 인터넷을 통한 차별화 된 미디어 선거 전략을 구사하면서 각종 전단지에 한글인터넷주소(http://노무현)를 표기, 유권자들의 홈페이지 접속을 크게 늘렸다.
21세기 첫 대통령을 선출하는 지난 선거의 진행과정은 예사롭지 않았다. 그 현상의 핵심적인 요소에도 한글인터넷주소는 함께했다. 단순한 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당락에 직접 영향을 줄 만큼의 요소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가까이에 있었다.

지난 선거에 참여한 각 후보자들은 인터넷과 매스미디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인터넷의 신속성과 양방향성의 특성은 지지자를 결집시키는 매체로 적극 활용됐다. 이때 인터넷보다 더 좋은 매체는 존재하지 않았다. 과거 막걸리 선거문화, 동원선거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었다.
각 당은 유권자 대부분에 해당하는 네티즌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인터넷 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였고 후보에 관한 정보는 동영상까지 가미돼 실시간 전파됐다. 게다가 일방적인 e메일 세례가 아니라 네티즌간에 활발한 토론이 이뤄져 자연스럽게 정치참여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이들 후보들과 차별화 된 또 다른 무엇인가가 존재했다. 그것이 바로 한글인터넷주소 ‘노무현’이다.
노 대통령 당선자는 당시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에 한글로 입력하면 자신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되게 했다.

이는 네티즌들로 하여금 자신이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할 수 있게 함으로써 후보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특히 20~30대 인터넷세대들로 하여금 토론의 장을 열어 줌으로써 인터넷에서 당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세력을 확장 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40~50대 세대들에게 쉽게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20~30대와 같이 인터넷을 통해 대통령 후보의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 된 한글인터넷주소 사용으로 유권자들이 후보 사이트에 방문하는 시간을 절약해주고 사용량을 증가 시켜주는 효과를 얻었다. 실례로 당시 이회창 후보의 경우는 한글인터넷주소가 아닌 영문주소 ‘www.changsarang.com’을 사용했다.
하지만 노 후보의 한글인터넷주소는 기존의 영문 사이트 주소를 어렵게 외우지 않고도 쉽게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장점으로 부각됐다.

‘노? 무 ? 현’
한글로 된 이 세 글자에 대한 인식은 그래서 빠른 속도로 확장되었고 노 후보의 브랜드 가치 또한 급격히 확산해 갔다. 이는 사람들에게 쉽게 인식되는 한글인터넷주소의 장점 때문에 가능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 후 영국의 가디언지에서 ‘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 로그온하다(World’s first internet president logs on)’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노 대통령이 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이며 HTML로 구현된 웹사이트 코드를 이해하는 대통령이라는 평을 했다.

이와 같이 노무현 대통령이 세계 언론을 통해 ‘인터넷 대통령’이라고 평가 받는 것은 우리나라 IT산업의 발전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것이며 아울러 여기에 한글인터넷주소가 함께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한글인터넷주소 ‘노무현’에 이어 ‘맞습니다맞고요’라고 입력하면 청와대 홈페이지로 곧바로 연결되고 있다.
노 대통령의 개인 홈페이지 ‘노하우’ 운영에 사용되는 이 인터넷 주소는 대통령 선거 전 기간에는 후보 공식 홈페이지로, 당선 이후 취임 이전까지는 당선자 공식 홈페이지로 사용되다가 취임과 함께 기존 홈페이지(www.president.go.kr. www.cwd.go.kr)에 흡수돼 동일한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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