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와대 앞에서 항의 시위한
조순형대표와 추미애,김경재,이낙연등은
지난 대선기간에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눈과 귀를 틀어 막고
온갖 불법적인 방법과 사기수단을 동원시킨
악마들의 집단이 아니었던가?
특히 추미애는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1등공신이 아닌가?
민주당이 하는 작태를 보노라면
그들의 끝간데없이 뻔뻔스러움에
쓴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어떤 연유로 노무현당으로부터 팽 당했다고
입에 개거품물고 시위할 자격이 진정 당신들에게 있는가?
잠시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호도하기 위해서
겉옷 색깔만 약간 바꾸었을 뿐이지
당신들이 입고있는 속옷 색깔은 똑같지 않은가?
지금 현재 입고있는 겉옷이 거추장스럽다고 느껴질때,
겉옷하나만 살짝 벗어 던진다면
또다시 민주당과 열우당은 같은 모체(개대중)에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의 본 모습을 찾지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생긴다.
당신들은 능히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니까.
더 이상 미련하고 어리석은 국민들을
속일 생각일랑은 하지 말아라.
더 이상 간악한 술책에 넘어가는 국민들이 있어서도 안된다.
당신들의 크나큰 실책(누무현 대통령 만들기)으로 인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만신창이가 되었고
국민들은 경제가 무너져 내린 참담한 현실속에서
고통을 견디지못해 소리없이 신음하고 있다.
한 나라의 지도자를 잘못뽑은 그대들의 죄악이
청와대의 시위로 무마되겠는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국민들에게 진정으로 읍소하는 마음이 있다면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하루빨리 노무현을
권좌에서 끌어 내리는데 전심전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이 길만이 그나마 당신들의 죄악을
탕감시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대들은 왜?개대중의 비리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나?
그대들이 쓰고있는 개대중의 껍질을 벗는
아픔을 감수하면서 개대중의 실체에 대해
파헤치는 노력을 국민들앞에 보여주자.
그제서야 전라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민주당을 바라보는 색안경을 벗어 버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와 동시에 망국적인 지역감정은 봄눈 녹듯이 사라지지 않을까?
한나라당과 최대표에게 묻고 싶다.
그동안 노무현이 받은 불법선거자금이 10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한화의10억,안희정.최도술이 받은22억3천만원,
금호에서 10억,대우건설과 하이테크하우징이 제공한 10억,
태광실업 수억원,삼성과 sk,현대차에서 19억 6천만원,
강금원이 갚아준 장수천빚19억원을 합하면
100억원 안팎이 된다고 본다.
한나라당의 불법대선자금은 545억원이라고 한다.
노무현의 10분의1발언이 그의"입성수"가 되어
스스로 하야하는 책임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기 바란다.
노무현이 자신의 약속을 스스로 안지킬때엔
한나라당과 최대표가 나서주길 바란다
.대표경선 통과후의 서슬 퍼렇던 최틀러는 어디로 사라졌나?
그의 닉네임이 부끄럽지 않은가?
사내대장부가,그것도 거대야당의 대표가
칼을 뽑았으면 무우라도 잘라봐야 하지 않겠나?
하루속히 노무현의 10분의1 발언에 대해 한나라당은
물리적인 책임을 가해 주기 바란다.
이젠 10분의1이 아니라 5분의1선을 육박하고 있다.
시시때때로 옥죄어 오는듯한 붉은 무리들의 행렬이
성큼 내 앞에 다가와 서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오늘도 내 온 몸안에서 전율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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