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가 필요한 이유
친미, 반미 둘다 배제해야 한다는 공영길님의 논리는 지독하게 위험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회 소속 -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나, 역사적 이유를 떠나서도,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처럼,
국가 역시 끼리끼리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은 심각한 인권침해국가입니다.
일본은 심각할 정도로 인접국에 대한 침략적인 근성을 지닌 나라입니다.
이 두 나라가 딱 대한민국의 최인접국입니다.
다른 말로 설명한다면,
자기네 자국민의 인권에 대해 침탈을 예사로 아는 나라가
인접소국의 인권을 귀하게 여겨줄리는 전혀 없습니다.
일본이 강대국이 되었다 해서 그들의 의식이 고상해져서
대한민국은 영구보존할 가치가 있는 나라라고 존중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의 인권수준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최상급입니다.
미국의 국시는 자유와 평등(부자들 재산을 빼앗아 나누는 평등이 아님)입니다.
미국의 자국민에 대한 사랑은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자국민의 시체를 찾기 위해 적국에 수색대까지 파견하는 나라는
미국뿐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 클 대 자를 붙여는 놨지만, 크기는 커녕, 국민보호에 대해서는
개차반의 수준입니다.
어린아이가 년간 기천명이 실종되어도, 눈물흘리는 지도자 한 마리도 없습니다.
악마 김정일의 동토의 땅에 6.25 참전군들 납북되었던 이들이 생존해있다고 밝혀져도, 찾아올 생각은 커녕, 그 사실 공표조차 언론부터 꺼려 합니다.
국가가 지향하는 목표가 자유와 평등이다.
국가의 인권수준은 어느 나라도 못따를 정도로 최고수준이다. (특히, 약자, 장애인, 여성, 어린이 들처럼 스스로 제 권리를 구축하기 힘든 층을 위하여)
우리 국가는 기를 쓰고 국민을 사랑하며 보호한다.
이런 이상적인 국가를 갖고 싶지 않습니까 ?
대한민국의 정부와 국민들이 미국과 친한 관계를 유지하면 할 수 록
- 사귀면서 배운다는 말처럼, -
대한민국이 미국의 이상적인 면을 배울 기회와 동기가 많아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이상적인 국가가 되고자 바란다면,
지구위의 어느 나라보다도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며,
또, 그것이 중국의 인권침해위협과 일본의 인접국침략야욕 들의
보이지 않는 위협에서도 우리를 지켜주는 방패막이 되어 안전해질 것입니다.
친미 --
오늘 이 국가를 넘어뜨리는 가장 큰 지렛대역할을 하는 [반미]의 폭동에 맞서서,
구국하고 애국하는 사람들이라면,
진정으로 지탱해야 하는 자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반미]라고 극렬하게 외치는 사람들의 위험성은 우리 모두가 인지하는 사실이고 그에 대처하기도 쉽지만,
[친미, 반미 둘 다 배제]를 외치는 사람들의 위험성은
어쩌면, 그 논리의 교묘함과 간사함때문에
- 은근히 민족의 우월성을 부추기는 민족주의에 선이 닿을 수 있다고 봅니다 -
애국우익들이 인지하지 못하여
[반미]데모대보다 더 보이지 않게 이 국가의 방축에 금을 내고 있는 중일 수 있다.
고 보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
이 짧은 말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 아직은 - 또 앞으로도 아마 - 미국이며
그 모델을 가까이 하여 배우자는 저의 논지가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
[친미]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지향합니다.
진정한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 를 위해 그러하며,
이 중에 가장 압권은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겠습니까 ?
실종된 어린아이를 위하여도 눈물을 흘리는 지도자, 정부,
그런 나라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고대합니다.
대~한민국 ? 백여명이 사라졌어도, H2O 한 방울도 흘리는 꼴을 못보았습니다.
국민을 진정 사랑하는 정부, 그런 국가를 위하여,
친미는 적극적으로 수용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공영길 님의 주장 =========================================
>한반도에는 현재 '사대주의'적인 통일론자들과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한 통일론자들이 있다. 그리고 사대주의적인 통일론자들 가운데는 '반항형'과 '아부형' 두가지 유형이 있다.
>
>*** 사대주의적 통일론자:
>
> 가. '반항형'
>
>'반항'형 통일론자들의 전형적인 예는 김정일과 그 광신도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주인의식과 자존심이라고는 전혀 없는 '천민의식'의 소유자들이다. 김정일이 미국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가 전형적인 '반항형' 사대주의자임을 알 수 있다. 그는 자존심도 주인의식도 전혀 없다.그는 마치 미국을 '완전무결'한 아버지의 상으로 대하고 자신은 그런 완벽한 아버지에게 떼를 쓰고 깽판 치는 철없는'불량아'와 같은 위치에 놓고 있다.
>
>그는 없으면 없는 대로 도움을 청하고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하여 고밥게 생각하고 그 은혜를 갚으려는 보통 사람들의 상식을 가진 자가 아니다. 그는 뻔뻔스러운 자이며 배은망덕한 자이며 강도의 마음을 가진 자이다. 광신도들도 그를 빼어 닮았다. 김정일이는 나이가 환갑이 지났는데도 사춘기에 있는 불량아 처럼 그의 아버지 격인 미국을 대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는 북한 동포 수백만이 굶어죽어도 세계에 대고 도와달라는 말 한마디 한 일이 없다. 미국은 지금까지 북한에 매년 쌀을 제일 많이 무상 원조해분 나라다. 그럼에도 김정일은 고맙다는 말을 한번도 한 일이 없다. 그는 가난하고 교만하며 무례하고 뻔뻔스러운 강도다.
>
>광신도들도 그와 같은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실패의 원인을 부모에게 전가하고 깽판치는 불량아들이다. 불량아들이 자신의 불운의 책임을 부모에게 돌리고 반항하여 부모에게서 돈을 뜯어가는 형태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직장이 없고, 남을 등처먹는 건달들이다.
>
>그래서 그들은 기존 사회를 파괴함으로써 자신의 새 인생을 꿈꿔본다. 김대중이 바로 이런 인물이다. 이런 사람들은 공산당에게 속아서 이용당하고 광신도가 되기 쉽다. 아런 자들은 북한 주도의 적화통일을 주장하나 막상 통일이 되면 그들이 제일 먼저 숙청되어야 할 대상임을 그들은 모르고 있다. 그들은 북한과 같은 사회에서는 비생산적인 불평분자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
>김정일마저도 친미를 해서 나라를 경제적으로 성장시켜보려고 안달을 하는 판국에, 광신도 반미 통일론자들은 50년을 다져온 혈맹을 하루 아침에 내던지는 깡통들이다. 그들은 '박수 무당'과 같이 깽판치는 자들이다. 이들의 전략은 상투적인 거짓말을 하며 '적반하장'의 전술을 사용한다. 그래서 자신들이 우리 민족을 학대하는 자들이면서도 거꾸로 건전하고 성숙한 국민을 반민족, 반통일 반도로 몰고 있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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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아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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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형 통일론자의 전형적인 예는 김정일의 아비 김일성이다. '반항'형 사대주의자와 '아첨'형 사대주의자의 근본적으로 주인의식이 없고 자존심이 없어 남을 등쳐먹거나 아첨해서 뜯어 먹는 '천민의식'을 가진 점에서는 같지만, 이들의 차이점은 자신들의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이 다른 것이다. 전자는 반항적으로 대응해서 남을 등쳐먹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후자는 아첨꾼이 되어 '친일'이나 '친소'나 '친중'이나 '친미'가 되어 자기의 이익을 챙긴다. 남한에서 이런 자들은 일제 식민지 하에는 많았으나 지금은 희귀한 존재다.
>
>만고의 역적 김일성은 전형적인 '아첨'형으로 사대주의자이며 그런 사고로 소련에 접근했다. 그는 소련군 정보 장교로 한인부태를 이끌고 북한을 점령한 다음 북한 인민을 자신의 노예화하고 이를 아들 정일에게 상속해준 자다. 그는 그야말로 '친소 개'로서 한반도 적화통일론의 시조다. 이와 같이 반항적인 광신도들과 아첨꾼들인 '소련의 개'들은 본질적으로는 동류다.
>
>***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한 국민적 통일론자:
>
>성숙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굳이 '반미'와 '친미'의 구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의 적대 세력이 아닌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우방으로 삼아 국력을 신장시키며 경제발전을 도모하며 국민의 행복을 증진해나간다. 그리고 우리의 일은 국방을 포함하여 남의 탓을 하지 않고 우리가 책임진다. 그래서 북한의 망나니 짓 등을 견제하기 위해 우방들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는 주저없이 공조하거나 또는 정당한 협상과 대가를 치르고 구한다. 가령 미국의 대 테러전략에서 북한의 대량살상 무기 확산을 제지해야 하는 일이 우리의 국익과 일치한다면 미국과 공조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또 한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세계의 경제 강국인 일본과 미국, EU 등과의 경제교류와 우호관계를 적극 신장해나간다. 그리고 우리는 이 우방들과의 공동 이익을 추구해 나가는 과정에서 적기가 성숙하면 그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에서 김정일 치하에 신음하고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구해내고 동시의 우리 국가의 통일을 도모한다.
>
>우리는 통일이 임박한 이 시점에서 '사대적 통일론'과 '성숙한 국민적 통일론을 잘 연구하여 통일론에 있어서 성숙한 국민적 일치를 보아 국민 각자의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때다. 우리는 배고파 머기를 구하려 고향을 탈출한 동포를 뒤쫓아가 쇠사슬로 코를 꿰어 끌아다 사살해버리는 김정일 집단으로부터 우리 동포를 구출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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