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2002년 5월14일 관훈 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월남이 통일됐다. 무력통일이라도 통일이 아니냐. 金日成 입장에서는 통일하려고 한 것이다.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사실은 평면적으로 보자. 김대중 대통령과 나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전제下에 싸잡아 사상논쟁을 하려니까 짜증이 난다."
그러기에 북한은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북한 군사력의 南進 배치와 집중도(평양-원산선 이남으로 배치된 군사력의 비중)가 75%로 늘었다.
또한 북한의 달러가 김대중 정부의 지원으로 대폭 늘어나 북한군의 1999-2000년 동계 훈련은 규모면에서 해방 이후 사상최대였고, 2000년 여름훈련은 사상 두번째 규모, 2001년 겨울의 훈련은 사상 세번째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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