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추협 결성의 대상인 박근혜를 지지해 주겠나?
박근혜는 군부깡패의 후계자임이 틀림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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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망산이 저기 저쪽에 보이기 시작할 나이가 되는
김영삼이 저번 김뛔중을 거칠게 비판하는걸
보고 우국의 열정은 아직도 좀은 갖고 있구나고
생각했고 바른 판단력 있음 언젠간 박근혜의 손을
들어주겠지 생각했고 오사카 상의 출판회에 갔을땐
의아했으나 이명박의 인간성을 봐서는 안봐도 척인
쪽?의 처세술일 자기밑의 부하들은 어느집 떵개 대하듯 무작시리
다루었겠지만 쫄따구 현대맨이었을때의 회사 상사나 정치입문후
정치판에서의 대선배들에겐 대갈이 발에 닫도록 굽신거리고 받들어
모셨을 이명박이 김영삼을 전국에서 관광버스 80대를 동원했다던가
하는 그 출판기념회에 자리를 빛내준다는 의미로 극구 와주십사
했을것은 뻔한것 김영삼이 거기에 참석했다 해도 자신의 말 그대로
이명박을 지지하는건 아닌줄 알았는데 엊그제 김영삼의 입인 박종웅과
민추협의 상도동계인지 하는것들이 오사카상을 편들고 나서는걸 보니
김영삼 저 꼴깝이 아즉도 역사에 남긴 저의 오점을 씻어야겠다는
생각을 못하고 주접을 떨고있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군여..
과거 지금이나 그때나 사악한 기운이 느껴지는 김뛔중은 진짜
싫어했으나 김영삼이 가진 온화한 성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에
87 92년 두번의 대선때 모두 김영삼을 지지했고 김영삼의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말하던 대통취임 일성에도 감동먹고 뿅~~가기도 했었으나 임기
중반을 넘어가면서 저거 측근들의 충정도 간언도 들어먹지도 않고
저자식인 김현철만을 끼고돌면서 오늘의 10 년 좌빨정권의 초석만
깔아줬을뿐 문민정부고 나발이고 말짱 개판이 되버렸고 거기다
IMF 까지 겹쳤지 나중엔 다음대통으로 취임도 하지않은
김뛔중이 실제 대통질을 하고 자신은 골방신세가 되어버린 저 띨띨한
인물을 지난 10년동안 TV 등에서 볼때마다 진짜 밥맛이더군여
김뛔중에 대하여 갖는 증오감 같은것과는 좀 다르지만
저 인간 김영삼의 상통을 보기만 하면 띨띨한거가 꼴깝이다는
느낌을 늘 나는 갖습니다
저거도 김뛔중과 함께 거의 자빠질 나이가 되었을텐데도
오래오래는 살고싶어서 아즉도 여전히 매일매일 새벽죠깅하러
대문열고 기나가고 있을테져...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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