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때나 혹은 무슨일이 있어서 우리집 아이들과 가끔 대화를 합니다. 그러면 정말 세뇌 교육이 무섭다는 생각이듭니다. 6,70년대의 경제성장과 국민들이 땀흘려 일한것은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김대중이 민주화 투쟁을 해서 이나라가 잘살게 되엇다는 논리만 주장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일 안하고 나라를 혼란 스럽게만든 놈이 집권을 하니까 모든것이 김대중이놈의 포커스에 맞춰지고 역사가 왜곡 날조 되었읍니다. 그당시에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온 산 증인들인 5,60대들이 버젖이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하~ 니들이 배고픈 서러움을 모르는구나, 그래? 그렇다면 니들이 한번 돈벌어서 살림 차리고 한번 살아봐라 자식놈 한테는 한푼도 물려줄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기껏 밥술이나 처먹게 했더니 김대중과 니놈들이 잘나서 밥처먹는줄 아냐? 나도 내가번도 이제 전부 재미있게 쓰다 죽을 란다. 죽을때 돈 가지고 가는것도 아니고.. 이런 생각이 드니까 괜히 신이납니다. ㅎㅎㅎ 나의 이런 행동에 자식놈은 지금 혼자 살아갈 궁리와 함께 취직시험 준비와 직장 알아보느라고 시위고 뭐고 없읍니다. 관심조차 없읍니다.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차라리 이Ž품?자립정신과 배고프면 어떻게 될것이라는 경고가 자식놈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자식놈에게 한푼도 물려주지않을겁니다. 미쳤냐? 어떻게 번돈인데 ... 신나게 쓰고 죽어야지..... 전세방도 월세방도 절대 물려주지 마셔야합니다. 얼마전에 라디오에서 뉴스를 들었는데 5,60대의 소비문화가 제일 큰 소비 시장으로 떠올랐다는 뉴스를 듣고 많은 공감대가 형성 되는것 같았읍니다. 절대로 자식 새끼들에게 재산 물려주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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