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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모 형제를 害(해)친 자라 할지라도 앙갚음하지 말라...." ?
부처의 말이다.
글쎄, 자기 부모, 형제, 마누라를 집단강간, 흉기살해, 토막살해를 하거나, 국민을 속이고 뇌물을 받은 대통령들에게도 원망말라는 부처의 말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그러한 범죄를 눈감아 주고 앙갚음을 하지 않고 죽으면 다시 세상으로 돌아온다는 업의 윤회설이 있으나, 현대 사회에서의 정상참작이 불가능한 고의적 범죄들에 대해선 무조건 사회적 비판의 자제 요청은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헌법제정이 왜 필요했고 형법전이 있어야 했나 ?
여하튼, 노무현 죽음에 따른 일주일 간의 국민추모는 그런대로 의미가 있었으나, 특별한 관련자가 아닌 국민들은 냉정해야 한다.
그가 5년 재임기간 동안, 우리 내외 국민들에게 제공했던 다양한 범죄, 사회상규 위반, 위헌행각 등을 상기하면 그는 자살이 아니라 우리 형법전이 그를 사형에 처했어야 마땅했다.
그러한 자들이 그 후 10년 만 더 정권을 연장했더라면 대한민국 국호는 제거되었다. 일부 그들은 아직도 뜨거운 피맛을 보지 못하고 노무현 찬가를 부른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가 우울증 등 심각한 증상이 있었으나, 그것은 자신의 중대한 과오로 인한 죄책이었기 때문에 자살로 죄를 면탈하면 안되었다. 그가 재임 때 보여 준 돈키호테 식의 언행을 고려할 때, 그의 자살은 참으로 난해하다.
그것도 일종의 자충수, 승부수 차원에서 강행한 노무현 전법인가 ?
우리는 노랑물결을 덮고 선동한 일부 불순자들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예상 밖의 일부 국민애도에 당황했다. 작금 산업화가 가져 온 가치관 혼란의 현상이 사회전반에 깔려 대한민국의 진정한 정체성들이 무너져 2000년대의 한국인상에 환멸을 느낀다.
똥, 된장을 구분 못할 정도의 국민수준에, 우리는 느끼는 바 있었으며, 경미한 사고, 착오가 아닌 중대한 국가운영을 파탄시켰던 노무현의 행각들은 결코 용인하기 힘들다는 것이 이 글의 주제 다.
그것이 비록 부처의 말일지라도, 국헌준수 책임자가 결과적으로 우리는 국가-정체를 파괴 훼손한 자에겐 미워하지 않을 수 없고, 또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 국가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모든 것이 운명"이라고 치부하는 그 자체가 비정상이 아닌가.
우리는, 그러한 무지한 자들이 가짜 대통령 당선조작을 통해 다시 대한민국에 나타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는 국민이 뽑은 16대 대통령이 아닌 전산 투개표기의 집계 데이타를 조작하여 대통령에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었다,
이명박 대통령 팀은, 반드시 이 사실을 밝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