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조위 관계자가 자신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기관에 번역을 맡기고 예산을 지급해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세월호 진상규명이란 미명 아래 갖가지 논란만 일으키며 혈세낭비 지적을
받아온 세월호특조위의 갑질이 도를 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세월호특조위가 지금 뻔뻔스럽게 무슨 ‘청문회’를 하고 있는데,
세월호특조위는 청문회를 주최할 자격이 없다. 오히려 그 자신이 ‘청문회’ 대상이 되어야 할 집단이다.
사실 세월호특조위는 지금
존재할 이유도 없다. 세월호참사의 원인은 청해진해운 측이 평형수(平衡水)를 빼고 화물을 과적함으로써 복원력이 상실되어 배가 전복된 상황에서,
선장 및 승조원이 승객을 퇴선시키지 않아 구조기회를 상실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세월호특조위가 더 이상 무슨 할 일이 있다고
막대한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있는가?
세월호 여객 영업부직원이며 생존자인 강혜성씨는 “사고 당일 오전에 사망한 양대홍 여객부
사무장과 무전을 통해 ‘10분후에 해경이 올거야.(승객들)구명조끼 입혀. 선사 쪽에서 대기 지시가 왔어. 추가 지시 있을 때 까지 구명조끼
입히고 기다려’라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강씨는 사고 직후 청해진해운 해무팀 홍모 대리와 직접 통화하기도 했다면서 “사고가 나
배가 기울었다고 말하자 홍대리가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그동안 세월호특조위가 해 온 일이라곤 세월호참사를 대통령
및 정부와 억지로 결부시키려는 시도 외엔 없었다.
강혜성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세월호특조위는 즉각 청해진해운의 민낯을 낱낱이 밝혀야
될 것이며, 그것이 세월호특조위의 존재 이유이다.
만약 이번에도 특조위가 또 다시 정부의 책임으로 몰아간다면 우리는 세월호특조위가
세월호의 진상 규명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민변 소속 변호사 이석태 위원장 개인의 정치·이념을 구현하는 사조직으로
판단한다.
세월호 시체장사한다더니 세월호 그만하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슨특조위 까지 두고 갑질을 하는지
정말 이상하군요 국가에서 순직한 분들보다 더 대우를 하였습니다 이제 세월호는 끝을 내십시오
특조위가 사용하는 전문학 적인 자금도 국민의 세금입니다
이넘등 자기 주머니 돈이라면 이렇게 장사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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