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북핵포기 아니면 전쟁필연,
아무리 좌경빨들 지랄해도 세계질서는
자유세력의 우방이 공산사회주의에
맥 없이 길을 내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한미연합이 빨들에 의해 거부되도
미일연합이 이를 깨부실 것이며
이것이 안되면
범자유세계국제연합군의
공산벨트차단이 실현되고 만다는 엄연한 사실!!!
그 현실을 아는 중국과 러시아는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와중에 있으므로
이미 감지되고 있듯이
미국의 의도를 승인하지 않았겠는가
부디
미친종자 멍개남이를 제외한 한국의 빨들이
제정신을 가다듬고 목아지와 대가리를
깊숙히 다리 밑에 감추고 있어야 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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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9 연합뉴스의 2건의 기사로 미군의 향후 전략을 추정해보면
1.
美, 北 공격시 서해안 상륙..평양 점령 노릴 듯<中 잡지>
핵문제를 계기로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경우 중국이 참전하지 않으면 미국은 평양에서 가까운 서해안으로 상륙해 평양을 조기점령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도쿄(東京)신문이 19일 중국 군사전문잡지 `함선지식'(艦船知識)을 인용해 베이징(北京)발 기사로 보도했다.
이와 함께 미군 병력이 충분하지 않은 단계에서 부득이 상륙해야 할 경우에는 휴전선 북쪽의 해주(海州)나 예성강 부근에 상륙해 북한군에 맹렬한 공격을 가한 후북상해 평양점령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2.
"美, 주한미군 3분의 1 가량 감축"
미군의 재편은 대부분 한국에 집중될 것이지만 필리핀과 같은 국가들에서 미군의 훈련과 임무가 더욱 접합하기 때문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나라에서 이번 변화가 감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한 미군이 감축되기는 하지만 비무장 지대의 남쪽으로 이동해 북한의 공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들은 밝혔다.
"더이상 우리 군이 정치적인 '인계철선'으로 비무장 지대 인근에 배치되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은 앞으로 공동경비구역 경비와 북한 침투 병력을 상대로 한 보호 노력, 미사일 방어 등에 있어 더욱 큰 역할을 맡아 자국 방어에 더욱 힘써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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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반도의 전쟁은 불가피하다. 그것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다고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강대국들의 세계 안보전략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모든 수단은 동원될 것이고, 협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전쟁은 또한 문제해결 방법의 하나로 채택될 수 밖에 없다.
2건의 연합신문 기사는 향후 전쟁에 대비한 미국의 전략을 엿볼 수가 있다.
첫째.
한강이남의 2개권역(오산-평택권, 부산-대구권)으로 미군을 재배치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담고있다.
1. 미군이 북괴의 기습공격으로 피해를 당하지 안겠다는 것이고
2. 전쟁발발시 북괴군과의 최초의 교전은 한국군이 담당하라.
전쟁발발시 한국군이 북괴군과 얼마나 열심히 싸우는가에 따라 미군의 대응방법이 달라질 것이다. 즉 만약 한국군내에서 민족끼리 싸울 수 없다는 기미나, 남북 연합군의 성격을 보이면 미군은 곧 바로 남한에서 철수하거나, 미군의 2 개권역 배치축의 하나인 부산-대구권 즉 추풍령이남으로 이동할 것이다.
만약 부산-대구권까지 공산화되면 대한해협이 뚫리게 되고, 북쪽 해군이 하나로 연결되고, 나아가서는 중국까지 대한해협과 동해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것은 일본 안보까지 위협받는 최악의 상황으로 결국 동아시아가 중국의 패권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부산-대구권은 미군 상륙의 교두보로서 지켜질 것이다. 만약 한반도 전체 혹은 남한의 대다수 지역이 공산화 된다면 유사법제 통과로 활동의 제약이 없어진 일본자위대 - 미군 연합군이 한반도 공산화를 저지시키기 위해서 북괴군 점령지역을 초토화시킬 것이다. 그것은 일본의 안보를 위해서도 불가피한 조치다.
둘째.
주한미군 1/3 (1만2천명)감축안은 다음과 같은 전략을 추정할 수가 있다.
이 감축된 1만2천명은 한반도의 유사시 서해안 상륙군으로 북괴군의 숨줄을 끊어버리는 역활을 할 것이다. 미군으로서는 한정된 주한미군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이용하는 수단이 될 것이다.
한총련 같은 친북좌익의 미군부대 기습시위에서 보듯이 남한내에서 미군의 작전이나 훈련시 이동은 비밀을 유지하기 어렵다. 따라서 감축되는 미군들은 필리핀으로 이동할 것이다. 필리핀은 과거 미군들이 주둔한적이 있기 때문에 미군들에게는 친숙한 환경이고, 무엇보다 훈련내용이나 이동시 비밀유지가 남한내에 주둔하는 것보다는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북괴군이나 한국군이 필리핀 주둔 미군들의 동향까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알게되더라도 전쟁발발 1~2일전 미 상륙군이 제주해협을 통과할 무렵일 것이다.
친북좌익들의 철없는 경거망동과 미군철수 주장은 오히려 한반도의 긴장을 높이는 칼날이 되어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 주한미군 감축은 한강이북 지역으로 보아서는 매우 불리한 안보상황이지만 , 북괴군들이 오판하여 전쟁을 일으킬때는 북쪽에도 아주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이러한 미군의 의도를 북괴가 간파한다면 오히려 미군 감축은 전쟁억지력을 발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약소국가의 국민으로서 세계정세를 냉철히 보고 무엇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인가를 생각하는 현명한 처신이 있기를 바랄뿐이다.
하루하루가 살얼음을 걷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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