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란 정치철학과 역사인식을 가져야 한다.
노태우
자기 살기위해서 전두환을 백담사로 보냈다.
김영삼
자기 살기위해서 전두환, 노태우를 감옥에 보냈다.
김대중
창건이래 최고 위기인 국가 재난사태를 몰고온
김영삼을 특검하지 않았다.
노무현
다수당인 한나라당을 앞세워 특검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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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아무도 문책하지 않고
IMF를 극복하였으며,
얼어붙었던 남북관계를 다 해결하였다.
대통령이 재임기간중 고심끝에 행한 통치행위를
본인이 직접 특검은 안된다고 한 사항을
대통령직을 맞친지 며칠되었다고
교묘하게 힘없는 국회를 끌어들여
특검 운운하다니...
외교란 혼자하는 것이 아님을 모두가 다 아는 사항을,
남북관계가 얼어붙으면
북한핑계를 댈 것인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노래를 부를 것인가
같은 민족이면서도
북한을 미국놈 보다 더 도둑놈 취급하면서
무슨 통일이 되고, 무슨 평화가 유지 되겠는가.
김대중은 거덜난 IMF를 극복하고 민생을 살려냈다.
대통령으로 취임하기도 전부터 재임기간 내내
경제외교를 펼쳐 수출증대를 꾀했다.
얼어 붙었던 남북관계를 자손심을 다 버려가며
지뢰제거, 경의선 연결. 육로관광, 북한과 총돌자제 등
평화의 디딤돌을 쌓아 나갔다.
노무현
김대중이 물려준 경제를 지키기라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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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이 물려준 남북관계를 현상유지라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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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보겠다.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정치는 인기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링컨처럼 되고 싶다고 하여 되는 것은 아니다.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추대했을때
노무현이 잘나서인 줄 아는가.
천만에다.
이회창보다는 났겠지 하는 차선책이었다.
김대중정권에 참여했던 자들은 노무현을 지지하였다.
지지자를 뒤로하고, 새로운 지지자를 찾아 보겠다.
그런 것이 아니다.
지지자와 함께 새로운 지지자를 찾는 것이다.
민주당
여당이 맞는가?
정권 재 창출이 맞는가
당과 청와대가 따로 노는데 여당이 맞는가.
웃긴다.
노무현
믿는 도끼로 발둥을 찍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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