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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올인코리아
작성일 : 11-12-11
조회수 : 538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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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2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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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연합 동대문지부 결성식 및 강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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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동맹, 안보, 국가보안법 깨려는 종북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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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수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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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난의 시기에 애국진영도 곳곳에서 단결의 움직임이 보인다. 동대문구청에서 자유연합(대표 홍관희)이 지부회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식을 상황리에 마쳤다. 이번 동대문지부는 4번째 결성되는 자유연합의 지역 기반 지부다. 박종웅 지부장의 고양시 지부 결성을 시작으로 자유연합의 지부가 결성될 때마다 점점더 많은 애국민들이 자유연합의 결성에 참여하면서 호응하고 있다. 동대문구청 강당의 최대 수용인원은 400명이지만, 이날 동대문지부 결성식에는 500여명이 참석하여, 결성식이 끝나는 만세삼창을 부를 때까지 한분도 빠짐없이 자리를 지키며 자유연합 동대문지부의 탄생을 축하하고 나라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자유연합 홍관휘 대표는 "대한민국은 대격랑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누적된 국가적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종북반미세력이 제도권 곳곳에 침투하여 국정을 마비시키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면서 자유민주애국세력이 나라를 구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교조 교사 중징계를 무효화하는 반미 판사도 등장하고 있다. 경찰서장이 시위현장에서 폭도들에 의해 폭행당하는 어이없는 사태마저 일어났다"라며 "'통합진보정당'의 한미동맹 해체-미군철수 선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최루탄 테러범 민노당 김선동의원은 반드시 형사처벌돼야 하고, 공산주의를 합법화하려는 국가보안법 폐지 음모를 결단코 막아내자"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박정섭 자유연합 조직부장은 "무엇 때문에 이토록 목소리를 높이며 대한민국의 소리를 내는 것일까. 그것은 이 나라의 현실을 안다는 것이다"라며 위기의 정치정세를 주목했다. 이어 박정섭 부장은 "대한민국이 죽으면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김정일의 살인세상이 닥쳐온다. 이러한 위기를 아는 세력은 우파 밖에 없다"라며 "자유연합도 어려운 대한민국 수호 구국의 길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붉은 악당은 평화와 진보와 민주화세력이 아니라, 흉악한 민주악당"이라며 민주와 평화와 진보의 탈을 쓴 좌익세력의 유해성을 강조했다. 자유연합은 12(월요일)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한미동맹, 법치, 국가보안법 수호를 위한 시국강연회를 갖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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