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북밀사' 조사위 구성
민주당은 14일 한나라당이 대선전 대북밀사를 파견했다는 북한측의 주장과 관련, 김운용(金雲龍)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조사위는 김 위원장외에 김경재 박주선 박병석 심재권 송훈석 이강래 이재정 정장선 조배숙 최용규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조사위 박주선 간사는 “신동아 3월호에 게재된 대북밀사 파견설 보도 등과 관련,우선 밀사 파견 여부에 대한 추적에 착수했으며 빠른 시일내 진상이 규명될 것이라는 기대와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재기자)
▶ 독자추천 100자평
최순두(ds5icw) 등록일 : 03/14/2003 10:24:06 추천수 : 5
한심한분도 많구나 우리정부가 서로 싸우고하며누가 좋하겠나 이것이 바로 북한의 전술공인것을 왜모르고 북한 소식이라 전하구 이것이 진짜인양 떠들어다닌 사람들 한심합니다. 대북자금 송금은 다른문제로 이것은 필히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됨
양희진(sobakmt635) 등록일 : 03/14/2003 10:04:38 추천수 : 5
민주당넘들아 지랄떨지말고 특검이나 제대로 수용해라.누구한테 배워서 거짓말이나 살살하고 되지도 않는 핑계되가면서 대중이나 보호하려하나?국민들상대로 정치해라.잉크도안말랐는데 벌써 거부권이냐?그리고 뺄갱이 말은 잘들으면서 국민의소리은 왜 못듣나?처서 죽이고 싶을정도로 저주한다
김창섭(kcs5757) 등록일 : 03/14/2003 10:04:36 추천수 : 3
하늘도 무심치 않을 것이다.자신의 허물을 가리기 위해 내가 낸 세금을 악용하다니 ...민주당과 정대철씨는 참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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