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만원 박사의 6월전쟁설에 대해서
몇번 비판적인 글을 올렸엇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만원 박사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으며
결국은 지만원 박사가 6월전쟁을 막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군사전문가 지만원박사의 6월 전쟁설을 가지고
일치가 되지 않는 부분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
결국은 지만원 박사가 미국과 북한의 6월 전쟁을 막았다고
판단이 된다 물론 미,북의 전운은 앞으로도 어떻게 진행이
되어갈지는 모르겠으나 어찌 되었든간에 6월의 심각한 현상은
일단 뒤로 물러난듯하다
그동안 미,북의 심각한 전쟁을 향해서 치닺던 상황을 국내 전문가
집단은 물론이고 정부나 언론등에서도 별로 심각하게 다루지를
않았었다
그런데 지만원 박사만이 유일하게 미,북 전쟁설을 심각하게
갖가지 논리를 대며 부각시켰다
이에 당황한 정부는 미,북 전쟁을 막고자 시급히 한미 정상회담
개최 한일정상회담개최 이해찬 총리의 중국방문 6.15회담과
남북장관급 회담을 개최하면서 전쟁을 방지할만한 많은 노력들을
펼쳤다고 생각한다
언론이나 정부축에서도 그동안 전쟁설을 겉으로는 일축했지만
6월의 심각성을 깨우쳐서 갖가지 많은 노력들을 했었다고
판단이 된다
지만원 박사의 6월전쟁발언이 일치가 반드시 되었느냐
안되었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바로 그러한 중대한 문제를
일찌기 심각성을 부각시키며 한국사회에 깨우쳐 준것만 가지고도
지만원 박사의 6월 전쟁 발언은 의미가 있었다고 인정을 해주어야
될것이다
또한 최근에 이른바 원희룡법 이란것에 대해서 지만원박사와
원희룡의원간에 친일발언 문제로 또다시 논쟁이 불붙는것 같은데
솔직히 일제 36년동안 일제에 의해서 한국이 근대화 되었고
발전할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게 된것은 모두가 분명히
인정해야 될것이다
남의 나라를 무력참탈한 행위는 물론 무조건 나뿐것이지만
어찌되었든간에 그 결과로 지금 현재 한국이 세계속에서
이나마 성장할수 있었던 계기는 일본의 영향이 컷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정해야 될것이다
일본의 영향으로 심지어는 일제 36년뿐만이 아니고
그동안 70,80.90년대를 지내면서 또는 현재 2000년대를 살면서도
한국은 그야말로 일본의 벤치마킹 일색이다
기업이든 방송프로든 방송씨에프든 의상이든 디자인이든 각종 신규
아이템이든 심지어는 다단계 판매까지 좌우지간 모든 한국사회의
문화가 일본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본받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만화영화든 티브이 프로든 스포츠든 어디 한두가지가 일본을
베끼고 있는가
2002한일 월드컵도 사실은 일본이 먼저 시작한것이다
일본은 90년도 부터 월드컵 개최를 준비했다
한국은 4년늦은 94년도부터 뛰어들어 겨우 일본과 합동
개최를 이끌어 낸것이다
중요한것은 지금 일본을 무조건 욕퍼불것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 일본을 떠나서 일본한테 의지 하지않고
별로 유익한것이 없다는것이 현실이라는것에 주목해야
될것이다
첨단장비라든지 방송장비라든지 티브이 프로라든지
산업기계 좌우지간 상당한 분야를 아직도 한국은 일본을
벤치 마킹 하고 있으며 일본한테 많은점을 의지하고 있고
배우고 있다
그러므로서 한국은 상당히 발전해 온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와같은 엄연한 현실을 인정하자는 주장에
법으로 다스린다는듯한 사고를 가진자들은 정말
한심한 발상이라고 생각된다
일본을 뛰어넘는 발상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일본의 영향을 인정하고 본받고 반성하는
노력하는 태도가 먼저되어야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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