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9월 11일
박지원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 국빈방문(동년 10,07)
사실을 공식 발표하는 자리에서 지금까지 대일 공식문서나 정부 관계자의
일본 연설 등에서 천황이라는표현을 사용해 왔음을 상기시키고
[상대국 호칭을 그대로 불러주는 국제외교 관례에 따라 천황이라는 호칭을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998년 10.07 일본 국빈방문시 천황호칭 사용, 종군위안부 보상및 사과문제"
김 대통령은 방일 전에 이미 큰 선물을 일본 측에 주었었다.
한국 사람이 입에도 올리기 싫어하던....'천황'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결단을
내렸다.
김 대통령은 이미 취임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종군위안부에 대한 배상책임과
사과 문제를 일본 정부에 더 이상 묻지 않겠다고 말했는 것이 바로 선물이다.
------상기 내용은 박지원이 청와대 대변인으로 있을 당시에 김대중의 국빈
방문을 앞둔 시점과 국빈 방문을 마치고 발표한 내용이다.
지금 문창극의 위안부 보상과 사과에 대한 컬럼과 강연 내용(2011-2012)은
이미 1998년 김대중이 일본 방문 전후하여 매듭지어진 내용에 불과하였고,
당시에 이를 발표한 넘이 바로 박지원이란 개놈이다.
그런데~~김대중은 위안부 보상및 사과문제는 일단락해 놓았음에도 왜???
박지원과 야당 개놈들은~
지금에 와서 문창극의 위안부 관련 발언을 문제삼아 지명철회와 자진사퇴를
주장하는가?
네 넘들은 네 놈들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도 훗날 남이 하면 개지랄를 떠는
데 이거이 빨갱이의 본색이 아닌가?
--오늘 대구 광역시 某郡의 전직 군수와 점심을 함께 했다.
나는 식사후 차를 마시면서 은근히 작금에 시끄러운 문창극 후보에 대해 질문
을 던졌다.
문후보가 사퇴를 해야 하는지~~그의 과거 컬럼과 강연이 무슨 대역죄인가?
그러자~그는 대뜸 문창극은 총리를 해서는 안될 인물이라고 잘라 말했다.
나는 그럼 컴럼과 강연내용의 원고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적이 있느냐?
그는 그럴 시간도 없고 읽을 가치도 없다고 했다.
그럼?~~그가 낙마를 해야 하는 이유가 뭐냐?
진실이야 어떻든 국민들의 심기를 거슬리는 언행을 한 것이 잘못이다.
그럼~~그 잘못을 어떻게 알았느냐?
그거야 언론 방송에 상세히 나오는데 그걸 모르나!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언론 방송의 왜곡 보도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 오는가를 똑똑히 보았
을 것입니다.
전직 군수라면 그래도 정치판 정보나 국가 동력인 인물들에 대해 필부들 보다
는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나름대로 철학이 있고, 판단 능력이 있다고
보았지만~~~겨우 문창극 죽이기에 합작한 kbs와 종편,찌라시 좌파 언론이
흘리는 모략 중상 보도를 100% 신뢰하는 것을 본 이 사람은~~~
이 나라 얼빠진 국민들이 촟불을 들고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현정부 퇴출을
고함 지르는 이유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고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토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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