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김기현 후보 캠프입니다. <선거운동 정보>

울산시민 여러분!

울산광역시장 기호 1번 새누리당 김기현 선거대책 본부입니다.

투표일이 가까워지자 조승수 후보측의 근거없는 네거티브와 묻지마식 의혹 제기가 선거판을 혼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조승수 후보는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전과 5범이나 되는군요.

조승수 후보 전과기록 http://goo.gl/BRo IHK

말단 공무원도 음주운전하면 징계받고 승진도 못하는 세상에 이런 전과자가 시장이 되면

울산시민의 자존심은 어떻게 되고 공무원의 기강은 누가 세우겠습니까?

http://me2/5vgIvTpq (음주 무면허 운전관련 후보자 토론회 영상)

전과 5범인 조승수 후보가, 전과 하나 없는 김기현 후보에게 한 점의 의혹없이 투명하게 집행한 정치자금에 시비를 걸고,

근거도 없이 김 후보 건물 세입자가 불법영업했다며 터무니 없는 말로 울산 시민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정말, 해도 너무합니다.

이런 후보 이제 울산 시민들께서 '퇴출'시켜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김기현 후보는 오직 시민 여러분만 믿고 묵묵히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 입니다.

 http://me2.do/Gyp4Ka96(김기현 후보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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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필자의 휴대폰이 차 문에 부딪혀서 고장나 교체했는데 그 안에 있던 문자다.

필자가 유사시를 대비해 그 문자들을 손으로 옮겨 적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보낸 날짜나 시각이 나와 있지 않지만 선거2일 전 쯤에 보낸 것이다.

인터넷 주소가 약간 틀릴지도 모르겠다.

필자는 경기도 서쪽에 살고 있다!

그리고 울산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으며 아는 사람도 한 명 없다! 정말 울산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런데 이런 문자가 나에게 온 것이다!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고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정치권에서 무슨 짐짝 취급을 당하고 있다.

여우 텀블링하는 무리들에 의해서  이리저리 공처럼 몰리고 있다.  盜聽으로 이 모든 짓거리가 가능하다.

필자는 도청을 너무 당해서  법적으로 호소할 비용도 없다.

이런 저질스러운 나라에 '경' 단위의 돈이 있다니 경악할 일이다.

이 문자가 온 것은 나에게 시비를 엄청나게 걸어온 과천의 장영란이라는 여자가 울산여고를 나왔다는 사실을 내가 알았기 때문인 것이다.

순식간에 그 장영란이라는 여자와 나를 뒤바꿔 버리는 수작질이다.

필자는 보수 우익 노선을 걷지만 7.4 공동성명을 극도로 혐오하기 때문에 새누리당 지지자가 아니다!  더구나 민주화 운동도 혐오한다!

필자는 어떤 정치인도 지지하지 않는다. 

이런 글을 써 올리는 이유는 필자가 중상모략을 당하고, 오해를 받기 때문에 그것을 풀기 위해서는 쓰는 것 뿐이지 정치가 좋아서 쓰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필자는 하루 빨리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나보다 나이도 어린 인간인 김기현이  함부로 이런 짓을 해대는 정치권은 정말 사악하다.

김기현을  움직인 윗선은 박근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