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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없고 되는데로 말하는 사람,
인기나 얻어보자는 속셈으로 말하는 사람,
국민들의 표만 의식해서 표잡기를 위해 과장으로 말하는 사람,
그사람은 바로 노무현, 바로 그 사람이다.
주식시장은 하한선을 치게 했고 물가지수는 급상승하고 경제시장을 얼어붙게 했으며, 심지어 군복무기간도 이회창씨가 주장한데로 2개월 단축한다고 하고 언제는 2개월이 아니라 그 이상 할 것처럼 떠벌리더니 도대체 돼가는 것을 보면, 노무현씨의 공약 대로 지켜지지 아니하고 이회창님이 주장하던 공약대로 흘러가고 있다. 왜~ 자기 주장한데로 못하고 이회창님의 주장대로 돌아가는가? 어째 거짓공약을 해서 민심을 도적질하였는고?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안 되니까 이회창님이 주장하던 대로 따라가야만 했나보지?
수도권이전도 아마 그럴 것이다. 지난번 mbc에서 방영한 수도이전에 관한 내용을 보니 수도이전하고 나아진 것은 교통란해소 밖에는 없음을 느꼈고 다른 면에서는 국민들에게 부담만을 안겨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과 같은 나라는 수도 이전으로 말미암아 국민 경제에 큰 타격을 주어 현재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였다.
수도 이전은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은 일이 분명하다.
수도권이전문제도 결국은 이회창님의 말씀대로 불가능한 일로 끝나버릴 승산이 큰 것이다.
정치는 아무나 하나.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없는 사람은 할 수 없다.
장사꾼도 장사 수완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하고 연예인은 연예인의 끼가 있는 사람이 해야 하고 선생은 선생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하듯이
자기의 타고난 적성과 개성을 따라 모든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노무현씨는 대통령의 자질은 아닌 것이다.
말을 그럴 듯이 하는 것을 보면, 외교관 쪽이나 가능할까?
공자왈,
자고로 말 잘하는 사람치고 진실한 사람 없다더라.
노씨는 영원한 no1 결단코 no!
죽어도 yes가 될 수 없는 사람.
지금이라도 고장난 양심이 제대로 작동하여
부정당선을 시인하고 스스로 내려온다면 그땐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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