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딸이 당 대표가 되면 개인은 영광이겠지만 한나라당과 야당은 망한다"
이재오가 과거에 한 말이다
노무현의 막말과 거울처럼 닮아있다
"박 대표도 자연인으로서 미워해본 적 없고, 인간적으로 싫어해 본 적도 없다"
이재오가 최근에 한 말이다.
독재자의 딸이라는 표현이 인간 박근혜를 싫어하지 않았다는 표현이란 말인가
물론 그는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었다
옥고도 치뤘다
고생한건 인정한다
그러나 그의 말은 너무나 왔다갔다한다
철학은 옷장에 걸어놓고 정치하나
정치철학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창피하고 역겨워서(스스로) 이런말을 할수없다고 나는 확신한다
서울시장 출마를 하지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화해 제스쳐를 해도 모순덩어리인데
이게 무슨 정치인이 할 짓인가
그는 한나라당의 독극물이전에
정치무대의 독극물이다
앞으로 그를 살펴보면 알게 될것이다
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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