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을 상대할자 이회창뿐입니다.
아직 근혜씨나 명박이는 상대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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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만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노무현과 그 좌파들이 가장 바라는
호재가 된다. 이런 것이 정치라면 죽은 박정희가 무덤에서 깨어나 울부짖을 일이다.
박근혜를 선호하거나 또 부추기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이 좌파의 앞잡이다.
쉽게 말하기로 하자. 무엇보다 박근혜는 그 공과에 상관없이 박정희의 시집도 안간 딸이다.
여기에서 여자의 결혼 이야기를 하는 것은 국익과 국가경영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관계된다.
박근혜는 말한다. 나라를 위해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그러나 이것은 자랑이 아니다.
도대체 이 나라가 무엇때문에 박근혜의 결혼까지 막아야 할만큼 어려웠단 말인가?
씨알이 먹히지 않는다.
박근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어려움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온 공주와 같은 삶을 살았다.
우리 서민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삶의 사고방식이 아니다.
지금 박근혜 주변에는 한나라당 이회창 사람들이 득시글 거리고 있다.
이들이 누구인가? 이회창을 뺀 모든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다 도둑놈들이었다.
국회의원을 포함해서 하는 말이다.
이들 해바라기 근성을 가진 사람들이 또 다시 박근혜를 에워 싸고 만약 정권을 잡기라도 한다면
아니 박근혜가 한나라당 후보로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면 어떻게라도
차떼기 보다 더한 도적질을 할 수 있는지를 예의 노려보고 있을 터이다.
이는 이명박도 마찬가지이다.
박근혜가 가야 하는 길이 있다.
천천히 가라는 것이다. 지금 한나라당에는 서울시장 후보가 되기 위한 5명의 예비 후보자들이
자신의 정치적 토끼같은 야욕을 숨기지 않고 날 뛰고 있다.
이들의 면면을 보라. 한결같이 정치적 잡놈들이 아니라면 수준 이하의 건달에 지나지 않는다.
배신을 식은 죽 먹기 보다 더 발 빠르게 하는 놈들이 아니던가?
한나라당. 이 한나라당이 법과 원칙을 무시한 장돌뱅이 정당이었다.
이 한나라당이 부정선거의 원흉이나 다름이 없다.
오즉했으면 국민을 믿지 못하여 기계에 의한 선거를 자행하게 만들고
그 기계라고 하는 부정하고 위법한 전자개표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이런 무식한 자들이 한나라당이었다.
적어도 법을 안다고 말하는 자들이다.
그러면서 선관위가 자기 멋대로 국회를 통과하지 않는 위법을 악용하여
위법 부당한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 하도록 노무현을 만들어 낸 것이다.
여기에 동조한 것이 한나라당이 아니고 누구인가?
박근혜는 자신의 처지를 알아야 한다. 지금 박근혜가 욕심을 부릴 때가 아니다.
차분하게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되어 보다 경륜을 쌓아야 하는 일이다.
만약 그러하지 못하다면 한나라당은 파당의 길로 치달을 것이다.
5명의 서울시장 후보들에게도 경고한다.
자신들의 정치적인 욕심을 위해 자신들이 서울시장 후보가 되려 한다면
대한민국은 좌파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말 터임을 깨달아야 한다.
두번에 걸친 실패에도 불구하고 법과 원칙만이 대한민국을 살려낼 수 있다는
이 법과 원칙의 창시자 이회창을 한나라당은 차기 대통령후보로 국민의 심판을 다시 받도록 해야만 한다.
박근혜와 이명박은 그 다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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