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대통령은 시원스러운 정치를 하지 않지만,
그래도 심성이 매우 겸손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변의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불교계에 대고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한바탕
해주면 속이 다 시원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그러나 이명박대통령은 못나서 불교계에 유감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불교계가 수배자를 은닉한 사건을 알면서도
그렇게 처신한 것은 다 어떤 방비책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청수 경찰청장더러 사과하라고 해서 대구의 동화사에 가서
사과를 했지만,지관스님이라는 자가 이를 뿌리쳤다는 사실을
하나 놓고 보러라도 사람 근본이 덜 떨어진 인간쓰레기들은
국민들이 다 알아보는 혜안이 있어서 현정부를 욕하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바보인지를 알게 해주는 행동의 소유가가 다 들어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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