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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당당일본
작성일 : 09-10-11
조회수 : 412
추천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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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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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국산 쇠고기서 척주 발견..수입중단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10-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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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P.AFP=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미국산 냉동 쇠고기에서 광우병 유발 위험물질인 척주(등뼈)가 발견됨에 따라 해당 공장 쇠고기의 수입을 중단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미국 타이슨 프레시 미츠(Tyson Fresh Meats)사(社)가 지난달 수출한 732박스 중 1개에서 소의 척주 부분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박스에는 16kg의 냉동 척주가 담겨 있었다.
일본으로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 위험물질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수입중단 조치는 네브래스카주의 타이슨 프레시 미츠사의 공장에 한정된다.
일본 정부는 미 상무부에 광우병 위험물질이 일본으로 수출된 경위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일본은 미국에서 광우병이 처음 발생한 2003년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했으며, 이후 2006년 안전기준에 대한 양국간 합의 이후 수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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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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