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전문에 3.1운동과 4.19가 있는 것은 국민을 강압적으로 특정 방향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고,
5.18도 헌법 전문에 들어간다면 억울한 사람들이 많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러한 운동, 혁명에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국민을 위하는 일이 아니다.
차라리 헌법 전문을 삭제하는 것이 더 올바른 일이다.
나는 원래 집안에서 좀 아웃사이더였으므로 과거에 집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른다.
그런데 작년에 들은 얘기는 나의 선친의 고향인 황해도 서흥에서 해방 후 토지개혁이 일어나고서,
할아버지의 아흔 아홉 칸 대 저택을 공산당 인민위원회가 몰수하여, 대문에 '인민위원회'라는 간판을 달았고,
아버지네는 산간 벽지로 쫒겨났다고 한다.
도저히 살 수 없어서 월남하여 서울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민청학련 따위가 아무리 마술을 쓰고, 오리발을 내밀고 해도 나는 반공주의를 버리지 않는다.
나의 선친은 남한에서 고생하시고 의문스럽게 돌아가셨으므로 내가 할 수 있는 효도는 반공주의를 사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청학련의 패거리의 가증스러운 수작질은 먹혀들어가지 않는다.
1995년 3월 2일의 내가 겪은 '커피 독살미수 사건'은 민청학련 패거리가 개입된 사건이어서
김동길이 그토록 3.1운동을 선동하면서 필자에게 '위증한다'고 발악을 한 것이다.
김동길의 그러한 행태가 현 시국을 창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4월 3일에는 민청학련 50주년 이라며 좌익들은 축제를 벌일 것이고,
민청학련은 이제 더민당, 국힘당을 주무르는 파워를 갖게 된 것인데
이런 시국에 대해 사람들은 둔감하며 민청학련을 독재정치의 희생양인 것처럼 생각한다.
내가 오랫동안 정치계로부터 시달려오면서 박정희파도 나에게는 동지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선거 때마다 박정희와 가까운 후보에게 표를 준 나는 배신을 당한 것이어서 더 이상 박정희파를 응원하지 않기로 했다.
전광훈의 피곤한 태극기 집회도 하나의 프리메이슨 기독교 현상이다.
프리메이슨 기독교는 오벨리스크를 숭배하면서 동시에 성경도 발간한다. 이상한 모순을 그대로 보여주는 종교집단이다.
그러한 기독교의 행태를 비판한 나에 대해 나의 친언니가 어느 정도 동조했는데,
언니가 프리메이슨 기독교의 마피아 수장같은 작자가 보낸 괴한에게 피습을 당하고 돌아가셨다.
나를 우롱하고 설교 때마다 저주하던 목사들은 언니가 돌아가실 지경이었을 때 돌아본 사람은 당연히 없었다.
언니는 평생 주변 사람들과 싸움을 하지 않았다. 천성이 착하고 인상도 좋아서 거리에서 길 물어보는 사람도 많았다.
그런 선량한 사람이 나중에는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서 쩔쩔매다가 결국에는 돌아가신 것이다.
이번 3월 2일은 내가 커피로 독살당할 뻔한지 29년째 되는 해인데,
작년 7월에 언니가 너무 억울하게 돌아가셔서 내 마음이 상당히 무겁다.
왜 자매가 프리메이슨을 추종하는 교회로부터 공격을 받고 한 사람은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한 사람은 실제로 사망하였는지 정말 원통, 비통한 일이다.
그래서 더 이상 정치에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였고 당장 먹고 살 궁리를 해야 하므로 정말 참담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7.4 공동성명 이후 전개된 좌익들의 발호와 박정희파의 유신은 내게는 모두 마이너스이고 도움이 되지 못했다.
정치계는 거짓말이 너무도 난무하여 진실을 말해도 모기 소리만큼도 들리지 않는 타락한 분야가 되어 있다.
커피 독살 미수 사건을 겪었다고 아무리 소리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건을 알아보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커피 독살 미수 사건을 일으킨 진범과 언니를 테러해서 사망케한 진범은 동일인이라고 생각된다.
한 명이 아니라 몇 명일지도 모르지만 놈(들)은 이제 무엇을 하려 들겠는가?
이렇게 생명을 탈취하려는 마귀들이 날뛰는 가운데 김현희, 황장엽, 태영호는 상황이 악화되도록 부채질을 하였다.
거물급 탈북자는 위장 전향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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