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언 진달래가 봄에 활짝 필 수 있다.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노냐고
어둠의 그늘 속에서 시궁창 쥐새끼처럼 떠돌던 뻘건 버러지 새끼들이
제세상 만난듯 설쳐대며 깝치는꼴 잘 기억 해두자
친북 어용방송 엠빙신에선 대북사업 선전용으로 드라마까지 만들고
골수노빠 인터넷찌라시 대표와 여편네가 일국의 장,차관을 맘대로 주무르고
개기름 흐르는 구역질 나는 쌍판을 가진 라도의 어떤 개새끼는
대통령 해먹은 것도 모자라 외국을 드나들며 자유대한 망칠 궁리만 해대고
개일성, 개정일이 치질걸린 똥구녕 빨아대던 종석이와 상범이는
지죽을지 모르고 미친개마냥 계속 짖어 대며
똥처먹다 걷어차인 개새끼 같은 쌍판을 가진 개남이라는 놈과 어용 빨갱이 목사 아들놈은
멀쩡한 어느 신문사 못 죽여 개지랄을 떨어 댄다.
배불뚝이 똥짜루 치하에서 살고싶은 한줌의 천민들도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자유대한 국민들은 똥짜루 치하에서 사느니 죽는게 낫다고 여길 것이다.
겨울에 언 진달래가 봄에 활짝 피듯이
뻘건 벌레들의 미친 굿판을 걷어 치우고
봄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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